클로즈베타때부터 말 많던 토시 서비스가 드뎌 상용오픈을 했다. SK텔레콤은
tossi서비스의 출시를 기념하여 푸짐한 경품과 함께 재미있는 이벤트를 21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진행한다
「tossi」는 휴대전화와 유선 인터넷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무선 연동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로 언제 어디에서나 자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쉽게 기록할 수 있으며,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모든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tossi」의 가장 큰 특징은 휴대전화의 폰주소록과 네이트온 등의 메신저에 등록된 모든 지인들을 쉽게「tossi」친구로 초대할 수 있고, 「tossi」에 가입돼 있지 않은 지인에게도 문자메시지와 메신저를 통해 나의 글을 알릴 수 있는 등「tossi」 서비스 하나로 이용자의 모든 인맥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점이다.
또 기존의 그룹별로 관리하던 인맥을 지인의 특기나 성향 등 다양한 단어로 태그를 달아 관리할 수도 있고 관심사, 연락 빈도 등 다양한 지표로 지인과 나와의 친밀도를 파악할 수 있는 관계지수(RQ: Relation Quotient) 기능을 통해 적극적인 인맥관리도 가능하다. 출처:SK텔레콤
미투데이나 플레이톡과 같은 마이크로블로그사이트들과 있었던 비지니스모델에 대한 사건(?)이 마음을 무겁게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왕 출시한 서비스가 트위스터 같은 성공적인 모바일SNS로 정착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