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애플이 6일(현지시간) 이메일 기능을 탑재한 기업용 아이폰을 내놓으면서, 북미 지역에서 high-end business phones에서 독점적 지위를 누리고 있는 RIM의 대표브랜드인 블랙베리 아성에 도전하고 나섰다. 이로서 Apple이 1천만대 이상의 아이폰을 2008년내에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스티브잡스의 public slap("The iPhone Goes Corporate")에도 RIM진영에서 특별한 코멘트는 없었다. 하지만,애널들은 여전히 아이폰이 로터스노츠같은 애플리케이션들과의 타이트한 인테그레이션은 부족하다고 평을 내놓고 있다.
애플의 기업용 아이폰 개척을 위한 노력이 언젠가는 성공하겠지만, 아직은 여러가지 이유로 시장에서 동일한 어플리케이션들이 구동되는 저가의 폰들과의 힘겨운 싸움이 필연적이다.
Applications are the biggest reason why Apple won't be able to tear away a big chunk of the corporate market quickly. While businesses using Microsoft's Exchange will be able to pour calendar information and e-mail directly into iPhones, companies built around Lotus Notes or Novell Groupware systems are out of luck.
위의 어떤 이유들도 애플이 비지니스시장에 진입하는데 방해가 되진 않을 것이지만 RIM과의 싸움이 쉽지는 않을 것이다. /Forbes/
미디어플레이어로서 확실하게 positi oning했던 아이폰이 Media Consumption만을 추구하는 것에 대한 한계를 느낀것일까?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면서 새로운 아이폰으로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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