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누비는 고래모양의 비행선
by nerdstory 2008. 3. 25. 06:07
유인우주선이 아닌 有人雲이 등장했다. Manned of Cloud라고 불리는 이 비행선은 흰 고래처럼 창공을 유영한다. 40명의 승객과 15명의 승무원은 하늘에 뜬 이 그랜드호텔을 타고 세계를 주유한다. 유인운의 평균시속은 130Km 파리에서 로마까지 약 9시간. 하지만 이 비행선은 일정지역의 상공에서 몇 시간이고 떠 있는 것도 가능하다.
프랑스 디자이너 Jean-Marie Massaud의 상상력 넘치는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