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1일 선보인 야후의 원커넥트서비스 아이폰 버전은 페이스북, 플리커, 마이스페이스, 유튜브, 트위트 등의 소셜네트워킹 사이트와 모바일 메세징(문자,IM)을 터치UI기반위에 가장 유기적으로 서비스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원커넥트 App.의 핵심은 socially-connected 주소록입니다. 위 그림처럼 Pulse라고 불리는 원커넥트의 feature는 아이폰사용자가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사이트 친구들의 업데이트 상태를 한 스크린에서 볼수 있도록 지극히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IM과 문자메세지와 이메일 등 원하는 방식으로 통합된 SNS의 친구들에게 대화창을 통해서 커뮤니케이션할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원커넥트를 통해서 추측해볼수 있는 야후의 전략은, 모바일시장에서는 포탈사업자로 자리매김하기에는 분명한 한계를 느낀듯합니다. 야후는 플랫폼사업자로서 다른 SNS를 자신의 플랫폼위에서 보듬어 안고서라도 진입하고자하는 모습이 역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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