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휴대폰플랫폼 '리모', 덩치 키운다
리눅스가 차세대 휴대폰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리모(LiMo)' 파운데이션 진영이 총 11개의 회원사를 확보하며 세불리기에 나섰다. 이는 같은 리눅스 기반 휴대폰 플랫폼인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라이선스와 개발자 지원 문제로 잡음이 일고 있는 것과는 대조적인 행보다. 5일 리모파운데이션은 총 11개의 모바일 업체가 회원사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리모 진영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수는 총 50개로 늘어났다. 새롭게 리모 진영에 참여한 업체는 셀런, 에스머텍, 프리스케일, 롱치어홀딩스, 미지리서치, 모비얼코퍼레이션, 패킷비디오, SK이노에이스, 텔레콤이탈리아, 버추얼로직, ZTE 등이다. 한국 업체는 임베디드 리눅스 운영체제(OS)를 개발중인 미지리서치와 모바일 솔루션 업체 SK이노에이스가 참여했다. ..
Smart Phone
2008. 8. 5.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