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T스토어가 지상파TV 프로그램의 ‘광속 업로드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송출중인 TV영상을 실시간으로 인코딩해 T스토어 서버에 올리는 ‘광속 업로드’ 시스템 구현 T스토어는 드라마, 예능 등 지상파TV 프로그램을 방영 후 15분만에 다시보기를 할 수 있도록 동영상 콘텐츠 업로드 체계를 고도화했습니다. 15분은 방송 프로그램 종료 후 T스토어용 영상포맷으로 인코딩(변환)을 거쳐 이용자가 곧바로 시청할 수 있도록 서버에 등록되는데 소요되는 시간으로, 기존에 본방 후 대개 2시간 가량을 기다려야 했던 TV프로그램 애청자들에게 큰 호응이 기대되는 서비스입니다. 이 같은 시간 단축의 배경은 ‘실시간 인코딩’ 프로세스입니다. 방송사로부터 영상 파일을 넘겨 받은 뒤에야 인코딩 및 서버 등록이 이뤄졌던 기존 프로세스에서..

Smart Phone 2013. 1. 14. 00:14

인터넷 주문형비디오(VOD)로 지상파 방송을 공짜로 볼 수 있는 서비스 '티비'(www.tvee.co.kr)가 등장했다. SBS의 종료된 드라마만 볼 수 있지만, 인터넷 업체가 지상파 드라마를 무료로 서비스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는 대부분 돈을 내야 했다. VOD 방송 1위 업체인 곰TV도 일부는 무료로 제공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편당 500원(일반화질)이나 1천원(고화질)을 내야 MBC 인기드라마를 볼 수 있다. 지상파 방송 자회사들(SBSi,iMBC 등)과 포털·판도라TV 등 UCC 사이트들 사이에는 저작권 문제로 갈등이 여전한데, 티비는 어떻게 지상파 드라마를 무료로 서비스할 수 있었을 까. 비즈니스 모델은 뭘까. 티비를 서비스하는 제이제이미디어웍스의 주정엽 사장(34)은 "티비서비스의 소유권..

Next TV Story 2007. 8. 14.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