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소셜네트워킹이 전 세계 인터넷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는 바야흐로 PostCyworld를 노리는 SNS서비스들의 군웅할거 시대이다. 그 예로는 링크나우, 포토바다, 피플투, 토씨, 플레이톡, 그리고 미투 등이 있다. 아래는 SNS에 대한 최근 기사들의 모음이다. 온라인 인맥관리 ‘싸이’ 말고도 맞춤형 많네 [IT] "이제는 디지털 인맥 시대가 왔다" [경제]소셜네트워킹서비스의 ‘진화’ 차세대 싸이월드 "나요 나!"

SNS 2008. 1. 25. 21:17

Social Network Service(SNS)는 Web2.0의 개방과 공유라는 키워드와 함께 향후 웹 서비스의 중요한 축이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국내의 미투데이, 플레이톡과 토씨처럼 SNS중심의 마이크로블로깅을 추구하는 사이트 뿐만 아니라 티스토리나 이글루스 같은 블로그 사이트도 키워드나 태그를 통한 관심 지인을 통한 SNS를 내재화 하려는 노력이 보인다. 뿐만아니라 Nico Nico Douga나 isbox같은 최근의 동영상 중심의사이트들도 동영상과 태그를 중심으로 한 SNS를 Fun과 Communication의 요소로서 고려하고 있는 듯 하다. 이는 SNS가 지인과의 관계를 가상공간으로 불러오는 것 뿐 만 아니라, 공통 관심사를 가진 타인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기반으로 한 의사소통 tool로서 val..

Next TV Story 2007. 10. 4. 01:02

SNS 시장을 세계최초로 형성하고 리드했던 싸이월드는 모바일싸이월드라는 서비스를 통해 유무선을 통해 자유롭게 싸이를 즐길수 있는 환경을 개척했지만 데이타요금에 대한 부담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실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데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하였다. 하지만, 비실명기반의 SNS서비스인 플레이톡이나 미투데이 같은 서비스들이 가진 마이크로블로깅 기능은 핸드폰의 SMS에 적합하여 이용자들이 큰 부담 없이 핸드폰을 통해 글을 올리고 답글을 확인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런 마이크로블로그 시장을 핸드폰과 네트워크를 asset으로 가지고 있는 이동통신업체들이 내버려둘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SKT는 아이스박스와 토씨라는 유무선 연동기반의 SNS(컨텐츠유무 정도의 차이)를 활용하여 ,이해할수는 없지만, SK컴즈의 ..

SNS 2007. 9. 12.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