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iPhone으로 BlackBerry와 경쟁할 것
Apple은 지난 6일 이메일 기능을 갖춘 기업용 iPhone을 공개했다. CEO Steve Jobs를 비롯한 경영진이 소개한 이 계획은 iPhone을 BlackBerry의 라이벌로 만들고, iPhone에서 사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의 범위를 더욱 확대하자는 것이다.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차세대 프로그램을 만들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자는 것으로, Microsoft의 Windows O/S가 개인용 컴퓨터 애플리케이션의 표준이 되도록 한 것과 같은 맥락이다. 이와 함께 Jobs는 깜짝 놀랄만한 동맹군을 발표했다. 실리콘밸리의 벤처 캐피털업체 Kleiner Perkins Caufield & Byers(KPCB) 로부터 후원을 받기로 한 것이다. KPCB는 1억달러 규모의 iFund를 조성하여, Apple..
Smart Phone
2008. 4. 2. 1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