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t People above Profit
"Mens et Manus -Mind and Hands"라는 MIT의 모토는 Sloan School을 세계어느곳보다도 Innovation을 강조하고 Practical application을 중시함을 보여준다. Sloan School의 이러한 특징을 잘 보여주는 글이 있어 소개한다. “장사는 이문을 남기는 게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게야.” 최인호씨가 쓴 소설이고 드라마로 제작돼 큰 인기를 끌었던 의 주인공 임상옥에게 그의 정신적 스승 홍득주가 던진 말이다. 임상옥은 평생 이 뜻을 받들어 장사를 한 끝에 조선 후기 최대의 거상으로 자라났다. 18세기 말 조선의 상인이 받들던 이 말을 다시 만난 건 21세기 초 미국 MIT MBA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였다. Sloan School 학장 리쳐드 슈말렌지의 소개..
MIT Sloan
2007. 7. 6.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