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Sprint, SKT측 투자제안 재고의 여지는 아직 남아
Sprint는 STK와 대형 사모펀드인 Providence Equity Partners가 제시한 50억달러 투자제안을 거절했다. 이와 관련한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데, 과거 Nextel 사장을 역임한 Tim Donahue를 Sprint의 신임 CEO로 제안한 것도 Sprint가 거절한 원인 중의 하나라는 것이다. Donahue는 Sprint와 Nextel이 합병할 당시 Nextel의 CEO였으나 합병 후 물러난 인물이다. Donahue는 Sprint의 타 임원진과 mentality가 너무 다르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Sprint 이사회가 Gary Forsee CEO를 해임한 이후 후임자 물색에 백방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Donahue에 관심이 없는 것은 놀랄만한 일이 아니다. Spri..
Power Review
2007. 12. 3. 1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