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지난 3월 11일, 소니에릭슨의 국내 첫 출시 스마트폰인 엑스페리아 X1이 런칭됐다. 소니답게 '스파이더맨3' 풀버젼을 단말에 내장해서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경험케 해준다고는 하지만, T옴니아처럼 X1도 스마트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이 부족해서 당분간은 사용자들을 유혹하기엔 버거울 듯하다. 간단히 살펴본 X1의 가장 큰 특징은 두 가지이다. 엑스페리아 X1의 특징 1. X패널 X패널은 윈도 모바일용 어플리케이션으로 엑스페리아에 최적화되어 있다. 세계 최초로 도입했다고 하는 X패널은 사용자가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는 패널방식의 유저 인터페이스(UI)입니다. 디자인적으로 더없이 완벽하고 직관적으로 되어 있네요. 아래의 X패널 버튼을 누르면 9개의 패널이 나오구요. 패널중 하나를 자신..

- 스마트폰 포함 모든 휴대폰에서 다운로드 가능, 타 이통사 고객에게도 오픈 - 4월 사업설명회 개최, 9월 상용 오픈 계획…활성화 이후 글로벌 사업화 추진 2009년 글로벌 IT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앱스토어이다. 앱스토어(App store)란 IT 기기에 필요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이 거래되는 온라인 장터로, 15,000개의 프로그램 등록과 월6,500만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고 있는 애플의 앱스토어가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애플의 흥행을 필두로 Google, MS, 노키아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IT플레이어들이 올해 중 앱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이 국내 시장에 맞는 한국형 앱스토어를 연내 오픈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누구나 콘텐츠를 개발해서 판매할 수 있고,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

아이팟 터치나 아이폰을 해킹하면 설치되는 Cydia가 직접 애플리케이션스토어인 Cydia Store를 운영한다고하네요. Cydia Store에서 판매하는 첫번째이자 아직은 유일한애플리케이션은 Cyntact입니다. Cyntact는 연락처에 프로파일진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Cydia Store에서 1불에 판매된다고 하네요. 뿐만아니라, 그간 앱스토어에서 허가 받지 못했던 애플리케이션도 판매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폰을 비디오카메라로 사용할수 있도록 하는 Cycorder나 아이폰을 인터넷에 접속하는 노트북 모뎀으로 활용할 수 있는 PdaNET도 조만간 Cydia Store에서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앱스토어의 파워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자들도 판매채널 확대차원에서 Cydia Store로 몰..

문화부장관 주최 간담회에서 SK텔레콤이 다시한번 개방형 앱스토어를 언급했네요. 뿐만아니라 외산플랫폼이 들어올경우 다양한플랫폼별로 컨텐츠를 준비해야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서 WIPI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윈도우모바일, 심비안, 안드로이드 등의 다른 플랫폼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쉽게 변환할수있도록 하는 CrossOver 플랫폼을 개발했다는군요. 양이나 질이 세계적수준인 SKT의 위피기반 모바일컨텐츠가 다양한 플랫폼위에서 어떤 역할을 해낼지 기대가 됩니다. 아이뉴스24 SK텔레콤 이진우 본부장은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하나의 콘텐츠를 각 플랫폼에 맞게 여러번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SK텔레콤은 상반기 안으로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여는 등 올해 안으로 폐쇄적인 구조를 없애려 하고 있다"고 말..

이번에는 디지털타임스에 SKT가 `모바일용 소프트웨어 직거래 장터를 2분기내 구축할 예정이라는 기사가 났군요. 최근의 앱스토어관련 SKT 기사들을 정리해보면, 대충 SKT의 전략방향이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1. 범용OS 뿐만아니라 기존 위피기반 SDK를 오픈한다. - iTopping을 기반으로 PDA지원서비스인 mysmart까지 통합하여 one stop으로 지원한다. - 범용OS는 WM, Linux, Android 뿐만 아니라 심비안까지 포함한다. 단 WM을 첫 타겟OS로 준비한다. 2. 오픈시점은 올 상반기말즈음이다. - 대규모의 투자와 컨텐츠 소싱이 준비되고 있다. - 다음달쯤 개발자컨퍼런스를 통해서 SDK(위피, 범용OS)를 공개할 것이다. - LBS 등 이통사 특화 API를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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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틱폰에 iTopping 위젯들을 다운받은 화면을 아이폰의 대기화면과 비교해보았습니다. 크게 UI, 단말의 터치기능, 컨텐츠의 수, 특화컨텐츠로 나누어 비교해보면,(지극히 주관적인 의견임을 밝힘) - UI는 대동소이였음. 위젯 배열을 보면, 아이폰이 4*4인 반면 햅틱폰의 아이토핑은 3*3으로 단말LCD사이즈의 차이에 최적화한 UI의 차이. - 단말의 터치감은 아이폰이 우위, 감압식과 정전식 방식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있음. - 뉴스나 날씨에 대한 실시간정보 제공은 아이토핑이 우위. 아이토핑에서 뉴스나 날씨는 데이타트래픽이 무료인게 최대 장점임. 아이폰의 경우 USA Today나 블룸버그 같은 애플리케이션은 있지만, 국내용 컨텐츠는 아직 준비되어있지 않으며 WiFi망이 부족한 국내의 경우는 데이타트래..

노키아가 자신들은 애플이나 RIM처럼 OS중심의 폐쇄적인 앱스토어를 지양하고, 심비안OS의 store front를 이동통신사업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OVI store 오픈을 발표한 노키아는 오픈마켓플레이스를 새로운 BM창출이라기 보다는 노키아 플랫폼의 value를 제고하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보고 있다는 의미일 것이다. 이로서 ApplicationOpenMarket은 ValueChain전체의 수직계열화에 성공한 애플과, 단말플랫폼 value제고를 통한 단말상품력 강화를 꾀하는 노키아, 그리고 모바일 플랫폼사업 진출을 꾀하는 구글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이며, 모바일인터넷 시장 수성을 위한 이통사들의 전략적인 선택에 의해서 사업자간 제휴가 활발히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Symbian Founda..

Apple의 앱스토어의 성공에 자극을 받은 삼성, Nokia 및 Microsoft 등은 이번 Mobile World Congress에서 자체적인 애플리케이션 스토어를 열심히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과열 현상에 대해 AT&T의 이동통신 사업부 CEO Ralph de la Vega는 Mobile World Congress 2009에서의 연설을 통해 우려를 표명하며, 표준플랫폼 도입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애플리케이션의 가치는 이에 접속할 수 있는 고객 수와 직접적인 비례관계에 있다. 그러나 호환이 불가능한 애플리케이션 스토어가 너무 많이 생기게 되면 지난 2002년 이전에 미국에서 일어났던 상황이 재연될 수도 있다. 당시 메시징 서비스는 개인 모바일 네트워크에 한정되어 있었고, 이는 문자메시지 트래픽의 성장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이어, 노키아의 Ovi store가 MWC 2009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체험을 위해서 Nokia Ovi Suite을 다운로드받아서 설치해보았구요. 아직은 Ovi store의 기능은 Suite에서 찾을수가 없네요. 발표자료에 따르면 5월부터 Ovi store를 노키아의 최신 스마트폰 ‘N97’ 에서부터 이용가능하다는군요. Ovi store의 주요 특징 1. 70% Revenue share 2. 궁극적으로 모든 노키아폰들이 Ovi store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이 가능 3. 개인화 추천기능 : 사용자에게 적합한 apps. 추천 - GPS기능을 활용한 위치기반 추천, SNS기반 지인관심 애플 추천 등

햅틱폰에서 제 블로그를 받아볼수 있는 RSS Feed Widget 만들기를 해보았습니다. 3번 클릭만으로 내가 원하는 블로그나 뉴스등을 RSS feeding을 받아서 위젯으로 받아볼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캡쳐한 화면에 따라서 위젯만들기 방법을 설명드릴께요. 우선은 개편된 아이토핑(itopping)사이트는 핸드폰번호만으로 로그인 한 후에도 위젯을 설치할 수 있도록 로그인 프로세스를 간편화했더군요. 로그인하면 아래의 화면이 나옵니다. 여기서 왼편아래에 있는 "나만의 위젯만들기"를 클릭하시면, 나만의 위젯만들기 Wizard가 화면에 보입니다. Step 1 : 나만의 위젯만들기 아래화면에서 추천하는 RSS를 선택하거나 원하는 RSS Feed주소를 직접 입력하면 됩니다. 저는 제 블로그를 RSS Feed..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위젯을 선별하여 대기화면을 꾸미던 1세대 모바일 위젯과 달리, 원하는 정보를 담고 꾸밀 수 있는 2세대 위젯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더욱 쉽게 표현할 수 있을 것” SK텔레콤은 ‘진화하는 위젯(Widget)’ 서비스 『아이토핑(i topping)』이 사용자 편의성과 디자인이 개선되고 나만의 위젯만들기 및 신규위젯이 추가된 『아이토핑 2.0』으로 업그레이드 된다고 13일 밝혔다. 『아이토핑』은 2008년 8월에 런칭한 모바일 위젯서비스로, 대기화면을 3개까지 사용할 수 있는 멀티패널 방식과 WEB간의 연동을 통해 손쉽게 대기화면을 꾸밀 수 있어 주목 받아왔다. 새로 런칭하는 『아이토핑2.0』에서는 기존 이동통신사가 제공하는 위젯 만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고객이 직접 아이콘을 꾸미고 R..

삼성이 앱스토어(Samsung Mobile Applications)사업을 위해서 약300억을 준비하고 있다고 하는군요.. 1차는 150억정도 프로젝트이구요. 사이트의 레이아웃이나 UI는 기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판매하는 사이트들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이용약관을 보면, 삼성이 PocketGear 독일자회사랑 계약해서 삼성을 통해 등록한 개발자가 만든 app 매출의 70%을 "PocketGear가 개발자에게" 주도록 되어있습니다. 삼성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ASP를 맡겨서 하는 것을 보면, 앱스토어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 수도 있겠네요. "삼성이 하필이면 유럽부터 진출한 이유는 애플과의 직접경쟁을 피하면서 노키아를 잡아먹어보려는 전략"이라는 분석이 나름 일리가 있어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모바일 게임업체인 컴투스가 2008년 말부터 아이폰용 모바일 게임 3종을 애플의 APP Store에 올려놓고 글로벌시장에 대한 성공여부를 Tapping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도 10여개의 라인업을 앱스토어에 내놓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구요. 만약 앱스토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된다면, 컴투스는 작고 폐쇠성이 강한 국내시장보다는 전세계를 대상으로하는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플랫폼용 어플리케이션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모바일전략을 급선회하지나 않을까 우려됩니다. 어떤 Beneifit이 주어지면 컴투스 같은 업체들이 국내 애플리케이션오픈마켓에 게임들을 만들어서 올게 할수 있을까요? 아직은 Benefit보다는 Disadvantage가 많습니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게임에 대한 게등위의 사전심의제도가 대표적인 예이겠지요..

In-Stat이 전망한 휴대폰의 발전동향 - WiFi탑재 휴대폰 보급의 증가, 2012년 3억대를 초과 - 향후 5년간 스마트폰 판매대수가 2배로 증가 - 2012년까지 동영상콘텐츠수신이 가능한 휴대폰의 판매는 5억대 초과

Touch screen device, method, and graphical user interface for determining commands by applying heuristics 애플이 최근 상기의 제목으로 특허를 등록완료했다. 특허의 주 내용은 터치스크린 화면에 하나 이상의 손가락을 접촉시켜 컴퓨팅 기기를 작동시키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대표발명자가 스티브잡스인 이 특허는 지난번 애플이 공개했던 터치기술에 대한 특허에 비해 BM특허에 가까운 것으로 터치스크린 기반의 핸드폰이나 스마트폰들이 대부분 특허소송의 대상이 될 수 있을 듯 하다.

"스마트폰을 통해 데이타매출을 향상시키기위해 최선을 다할것이며, 4월이 되면 위피 의무탑재가 해제돼 아이폰 도입을 검토하지만 시장과 환율을 종합적으로 보고 있으며, 아이폰이 출시된 지 10개월이 지나 애플의 후속모델 출시 여부와 경쟁 모델도 고려해야 한다" SKT가 컨퍼런스콜의 내용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위 박스의 내용이 SKT CFO가 컨콜에서 아이폰관련해서 언급한 내용이구요. 그런데, 아쉽게도, 그 어디에도 아이폰도입을 공식적으로 인정한다는 내용이 없군요. 기자분이 따로 담당임원을 만나서 취재한게 아니면 추측기사이네요. 제발 아이폰을 기다리는 중생들을 그만 들었다 놨다 해주세요..ㅠㅠ

세상은 이렇게 바뀌어가고 있네요. 스마트폰이 좋은 점은 개발자유도가 높기 때문인 것 같네요. 익명의 개발자가 T-옴니아에 아이폰UI를 입혀서 아이폰의 Look & feel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군요. 휴대폰잠금장치도 아이폰스타일로 만든 것은 놀랍습니다. 벨 소리도 자체 제작해서 설치하고, WCDMA망 접속을 차단해서 데이타요금 발생사고를 방지하는 어플들도 벌써 개발이 되어있군요. 아쉬운점이라면 개발자들이 휴대폰의 대기화면을 제어할 수 없기때문에 이런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려면 프로그램>인터페이스 화면으로 접속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 만큼 스마트폰으로 가면서는 대기화면에 대한 제어가 핵심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SKT가 앱스토어를 만든다니 얼마나 접속경로를 단순화 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as..

AppStore의 그늘에 가려져 잘 안보이는 해외 사업자들을 좀 알아봤습니다. 일단 T-Mobile입니다. 간단하게 공유하자면... -아시다시피 T모바일은 OHA의 회원사입니다. 하위권 사업자가 '오픈'을 통해 위로 올라가려는 전략이죠. -developer.t-mobile.com을 app store로 변신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Android를 포함해서 WinMobile, Java 등 다양한 플랫폼 지원. 특이하게도, App 외에도 모바일 웹 사이트도 등록을 받더군요. -다른 이통사업자에 비해서는 개발자들에게 좋은 조건을 제시하고 있지만 망 사용량이 많아지면 개발자에게 요금을 부과하고, 게임개발을 금지한데다가, 단말1개당 테스트비용으로 $200을 받는 등 보수적 정책으로 인해 평은 좋지 않네요. (애플/A..

Apple이 App Store에 공급될 iPhone용 third-party 브라우징 어플리케이션을 승인하기시작했다. - Edge Browser (Free) - Incognito ($1.99) - WebMate:Tabbed Browser ($0.99) - Shaking Web ($1.99) MacRumors에 따르면 이러한 새로운 웹 브라우징 apps들이 승인을 받으려면 적어도 지난 10월에는 제출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Pull My Finger 나 iFart Mobile 같은 방귀소리 어플들이 기준미달로 등록을 거부당해오가 12월즈음에 일괄 출시된 사례를 보면, 위의 어플들도 곧 출시가 될 것으로 예측된다. 비록 Opera나 Firefox와 같은 브라우저에도 App Store가 개방되었다고는 하지만,..

App Store's debut한지 6개월만에 어플리케이션의 수가 15,000개를 초과했고, 다운로드건수도 5억건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참고로, 2008년 12월5일에 어플수가 10,000개를 초과했고, 3억건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발표했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Apple의 iPhone을 축소한 저가형 iPhone, 이른바 ‘iPhone Nano’가 중국에서 출시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고 있다. 대만의 IT 정보 사이트 DigiTimes는 ‘Economic Daily News’의 기사에서 대만의 칩 제조업체 TSMC(Taiwan Semiconductor Manufacturing Company)와 UMC(United Microelectronics Corporation)가 iPhone Nano 전용 칩을 제조하는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DigiTimes는 이 기사에서 iPhone Nano를 저가의 초보자용(entrylevel) iPhone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더 이상의 상세정보는 공개되지 않았다. iPhone Nano에 관한 루머가 ..

"USIM이 풀렸다는것은 국내에서 아이폰이 풀렸을때 USIM만 추가하면 폰으로서 사용가능하다는 건가요?" 라는 gruter님의 질문에 대한 답을 포스팅합니다. 예. 국내에서 아이폰이 풀렸을때 USIM만 추가하면 폰으로서 사용가능합니다. 잘 아시는것처럼 국내사업자간(SKT KTF)은 USIM UNLOCK이 되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전세계적으로 대부분의 국가는 자국외에서는 USIM Lock(미인정국가코드에 Lock)되어있어 여러나라에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즉, 유럽이나 미국산 WCDMA단말에 우리나라 USIM을 넣어도 사용이 불가합니다. 국산 WCDMA단말도 마찬가지로 미국이나 유럽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뜻이지요. 그 이유는 무선사업자(SKT, KTF)가 제조사에 해외 국가코드에 대한 LOCK..

최근 티스토리도 공식적으로 모바일웹을 지원한다 URL은 기존 티스토리 블로그주소에/m을 붙여주면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화면을 볼수있다. 아래는 아이폰에서 safari로 접속한 Nerd Story(http://nerdstory.tistory.com/m)이다.

jinoh님이 포스팅한 벨소리 만들기를 따라 아이폰용 벨소리를 만드는데 성공했다. 간단히 요약해보면, 1. iTunes의 Music Library중에서 원하는 곡, 제 경우는 "빅뱅의 붉은노을"을 골랐습니다.(멜론에서 mp3를 다운받았습니다.) 2. 붉은노을을 선택한후 마우스 오른클릭을 한후, AAC version으로 create하면, 3. 확장자 m4a인 화일 즉 붉은노을.m4a로 저장이 됩니다. 4. 붉은노을.m4a를 붉은노을.m4r로 파일명바꾸기를 합니다. 아마 이렇게 하시면 jinoh님의 포스팅처럼 벨소리생성이 안될겁니다. 왜냐하면, 한글노래제목은 인식을 못합니다. 노래제목을 영어로 바꿔주시면 iTunes의 Ringtones에서 생성된 벨소리를 보실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총맞은것처럼"과 ..

아이폰3G 전용 배터리팩. 100불 .....구매대행사이트에서 운송비,통관비 포함해서 25만원! 전용 배터리팩.. 이건 하단만 커버하는 스타일. 이것도 25만원.

내년 6월 서비스 예정..일반인도 모바일 콘텐츠 개발, 판매할 수 있어 SK텔레콤이 2009년에 한국판 '앱스토어'를 만든다. '앱스토어'는 미국 애플이 자사 휴대폰인 아이폰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장터다. 1만개의 소프트웨어가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와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내년 6월 서비스를 목표로 1000억원을 투자, 일반인들이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 판매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직거래 장터를 구축한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서버, 결제시스템, 개발도구 등을 제공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해 등록·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모 및 포상제도를 병행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

방송통신위원회, 위피 탑재여부 이통사 자율에 맡겨, 3개월 유예기간..내년 4월1일부터 시행. 이번 결정으로 인해 위피이슈로 인해 국내 판매가 불가능했던 아이폰 등 다양한 외산 단말기를 국내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쓸 수 있게됐다.

드디어, USIM이 풀린 3G아이폰을 인터넷에서 구입하는데 성공.. 일단은 기존 아이팟에 연동되어있던 아이튠즈와 연동시켜서 음악들을 다운받는데까지 성공했다.

삼성전자가 만들어낸 모바일블로깅서비스로 현재 러시아향 옴니아 단말에 탑재되어서 서비스되고 있다. 서비스 내용을 살펴보면, 단말내 사진이나 동영상, 주소록, SMS로그를 서버로 업로드 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Apple이나 노키아의 최근 동향에 자극을 받아서 제품과 서비스를 seamless하게 연결시키겠다는 의지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