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월드(대표 김호중)는 PC에 저장된 콘텐츠를 휴대폰을 통해 공유해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기술서비스 '오르브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인다고 29일 발표했다.
SK텔레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서비스는 PC에 저장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인터넷이 가능한 휴대폰, 게임기, TV상에서 즐길 수 있다.
12월 말까지 무료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오르브 홈페이지(www.orb.co.kr)에 접속해 무료소프트웨어를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SKT 이용자들은 인터넷 주소입력창에 해당 사이트 주소(skt.orb.co.kr)를 입력해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XBOX,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Wii 등 게임기를 통해서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인터넷 주소창에 mycast.orb.co.kr을 입력하고 로그인하면 게임기와 연결된 TV를 통해 PC에 저장된 동영상, 음악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전세계의 게임관련 인터넷 TV도 실시간으로 접할 수 있다. [뉴시스 2007-10-29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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