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소비자, 동영상 시청 수단으로 여전히 ‘TV’를 가장 선호... PC 비율은 11%
시장조사회사 Ipsos Insight가 미국의 동영상 컨텐츠 시청에 대한 조사결과를 5월25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동영상을 온라인으로 보거나 다운로드 한 적이 있는 사람이라도 동영상 시청수단으로 TV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조사 결과 TV프로그램이나 영화를 포함한 동영상 컨텐츠를 TV 화면으로 본다고 답한 사람은 75%에 달했으며, PC를 통해 보는 비율은 11%에 불과했다. 'PC로 동영상을 본다'는 비율이 가장 높은 18~24세의 젊은 층의 경우도 컨텐츠의 60%를 TV 화면으로 보고 있다고 답했다.
[그림 1] 美 소비자가 동영상을 보는 수단
PC에 다운로드 한 동영상 파일을 DVD로 복사하고 싶다는 응답은 '온라인 동영상 경험자'의 43%. PC에 다운로드 한 동영상을 TV 화면으로 보고 싶다는 응답은 38%였다.
Ipsos Insight는 이러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인이 동영상 시청의 수단으로서 TV 화면을 가장 선호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 가정의 27%가 홈시어터를, 20%가 대형 액정 TV를 소유하는 등 TV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를 뒷받침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IT-media, 2007/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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