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피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모든 플랫폼에서 사용

문화부장관 주최 간담회에서 SK텔레콤이 다시한번 개방형 앱스토어를 언급했네요. 뿐만아니라 외산플랫폼이 들어올경우 다양한플랫폼별로 컨텐츠를 준비해야하는 어려움을 극복하기위해서 WIPI 기반의 애플리케이션을  윈도우모바일, 심비안, 안드로이드 등의 다른 플랫폼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쉽게 변환할수있도록 하는 CrossOver 플랫폼을 개발했다는군요. 양이나 질이 세계적수준인 SKT의 위피기반 모바일컨텐츠가 다양한 플랫폼위에서 어떤 역할을 해낼지 기대가 됩니다.

아이뉴스24

SK텔레콤 이진우 본부장은 "플랫폼이 다양해지면서 하나의 콘텐츠를 각 플랫폼에 맞게 여러번 개발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SK텔레콤은 상반기 안으로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마켓을 여는 등 올해 안으로 폐쇄적인 구조를 없애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