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IPTV 벤처 FreeTube가 무료 온라인 TV 서비스를 시작했다. Freetube는 모뎀, 웹 브라우저, 브라우저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 플러그 인을 통해 IP 스트리밍 방식으로 500개의 채널을 24시간 제공한다.
FreeTube는 광고 판매와 폭넓은 시청자 기반을 확보하고 있는 방송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500개 채널 중 독자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독립 채널이 대부분이며, 일반 방송 채널도 포함되어 있다. 각 콘텐츠는 뉴스, 음악, 스포츠, 교육, 연예 등 11개 카테고리로 분류된다.
이 외에 FreeTube는 양방향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용자들은 FreeTube Spy를 통해 다른 이용자들이 무엇을 시청하고 있는지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프로그램에 코멘트를 남기기나 특정 채널에 등급 매기기, 북마크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친구나 가족들과 채널을 공유할 수 있으며, 개인 웹 사이트나 블로그, MySpace 등에 포스팅하는 것도 가능하다.
Telephonyonline, 20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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