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I store가 오픈했네요.
심플한 UI가 인상적입니다. - 상단 메인부분의 반을 추천 컨텐츠로 배치하는 파격
GNB는
추천,
애플리케이션,
멀티미디어,
게임,
Personalization 의 5가지 카테고리로 구분했네요.
기본적인 카테고리는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멀티미디어 컨텐츠 3가지로 나눌수 있고, 노키아에서 offering하는 추천 영역과 사용자가 정의하는 개인화영역이 있습니다.
OVI Store는 스마트폰 뿐만아니라 Feature폰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단말을 지원하다보니 컨텐츠 offering에 신경쓴 흔적이 많군요. 여러종류의 단말마다 제공되는 컨텐츠만 보이도록 설계되어 있어서, 아래 그림처럼 자신의 핸드폰을 고르면, 거기에 맞는 컨텐츠를 offering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는 점이 애플 앱스토어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군요.
컨텐츠의 수는 아직 부족해 보이는 것은 국내 ip로 접속해서일 것 같습니다. 조만간 유럽 ip로 접속해서 컨텐츠의 수가 얼마나 되는 지 확인해볼 참입니다.
Ovi store의 고객은 5,000만명 정도에 이를 것이라는 예상이다. 2,000만대의 iphone에 비하면 엄청난 고객 Pool이네요. 하지만, Ovi store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Apple에 쏠린 개발자 마음을 되돌리고 혁신적 경험을 촉진할 수 있는 툴과 플랫폼을 제공하는 것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