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GA has broken from decades of tradition and instituted preferred lies during the final round of the 98th PGA Championship at a wet and soggy Baltusrol Golf Club.
2016년 PGA 챔피언십 FR 17번홀에서 지미워커가 페어워이에 있는 공을 집어들고 닦은 후 제자리에 공을 놓고 게임을 진행하는 장면이 나왔죠.
이를 프리퍼드 라이 룰(Prefered Lie Rule) 이라고 합니다. 페어웨이 잔디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혹은 지면이 질척거릴 경우 구제받는 규칙을 말합니다.
참고로, 질퍽하던 마른 상태던 페어웨이에 박힌 공은 항상 구제 대상입니다. 박힌 공에 관한 규정 룰에는 "공이 Through the green 상의 잔디가 잘 깍여진 곳에 공이 자신의 피치마크에 박혔으면 벌타없이 집어서 닦고 드롭할 수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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