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전문 개발자 양성 나선다
한국형 앱스토어를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던 SK텔레콤이 정식 오픈를 앞두고 개발자 교육에 적극 나서고 있어 화제다. 아이디어가 있어도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제작하는 요령을 몰라 망설였던 대학생이나, 새로운 모바일 시장환경에 뛰어들고자 하는 전문 개발자들이 대거 몰리고 있는 것. ‘모바일오픈마켓 개발자 교육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올해 12월까지 SK텔레콤 본사에서 매월 개설되는 상설 교육 과정이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무료로 제공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위젯, GNEX, WIPI-C, Windows Mobile, SK표준플랫폼 등의 개발 플랫폼에 대해서 4~5주간 주말마다 하루 6시간씩 집중적인 교육을 통해, 모바일어플리케이션 제작의 기초부터 응용까지 학습할 수 있다. 강사는 각 플랫폼 개발사에..
Smart Phone
2009. 6. 25.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