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TV, 당초 예상과는 달리.
현재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TV가 게임과 음악을 제치고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모바일 서비스로 떠오를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일본, 한국, 이탈리아에서 수백만 명이 모바일TV를 이용하면서 초소형 스크린을 통해서는 TV를 보지 않을 것이라던 전문가들을 당혹스럽게 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이통사들은 서로 다른 콘텐츠와 품질을 제공하고 있어 소비자들이 서비스 이용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영국 등 일부 국가의 경우, 모바일TV에 필요한 주파수가 부족해 이 문제가 해결되는 2012년까지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조사기관 Screen Digest는 모바일TV(즉, 모바일동영상)가 게임과 음악을 밀어낼 것으로 전망하며, 2011년까지 전세계적으로 1억 4,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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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3.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