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B판 미수다’ 한국알리기 첨병되다
“‘욘사마’ 도시락이 일본 편의점에서 한정 판매된다는데 이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1인용 도시락 중에서 가장 고가라고 하네요. ‘욘사마’ 도시락은 어떤 맛인지 정말 궁금해요.” “고가면 어떠랴∼. 배용준이 골라서 정성껏 만들었다는데. 아마도 일본 팬들과 미식가들에겐 인기 만발이겠어요.” 14일 오후 서울 중구 교통방송(tbs)의 DMB방송 스튜디오. 언뜻 듣기에는 일반 방송과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방송을 진행하는 이들이 일본인이고, 전체 방송을 일본어로 진행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이케베 가쓰히코(44)씨와 도이 미호(35·여)씨가 진행하는 ‘곤니치와 서울’(안녕하세요 서울) 일본어 방송 중 ‘韓流! だいすき’(한류! 너무 좋아요) 코너 시간. 일본에서 인기를 얻는 한류 스타들의 새 소식, 최신 활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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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5. 19.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