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앱스토어 사업정책설명회에 개발자 몰려
SK텔레콤 플랫폼사업팀 박정민 팀장은 "SK앱스토어가 외딴 섬에서만 사업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 위해 국내외 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개발자들과 함께 세계 시장으로 나갈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SK앱스토어사업이 국내 사업에 국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내비쳤다. 박 팀장은 SK텔레콤 앱스토어에 대한 비전을 묻는 질문에 "담당 팀장으로 갖고 있는 비전은, 지금 있는 폐쇄형 콘텐츠 유통 채널을 3년 안에 앱스토어로 대체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개발자는 회원등록 및 연회비 입금 후 컨텐츠를 판매할 수 있으며, 컨텐츠 판매 가격은 개발자가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콘텐츠 등록 시에는 유해성 여부 등 내용에 대한 심의도 이뤄지는데,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심의를 완료한 게임 콘텐츠나 KIBA(한국콘텐츠산업연합회)의 심의를 ..
Smart Phone
2009. 4. 13.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