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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 루체른의 추억

    2009.04.22 by nerdstory

  • 스위스 융프라요흐 Jungfrajoch

    2007.04.12 by nerdstory

루체른의 추억

스위스 하면 눈부시게 하얀 설경, 알프스 소녀 하이디가 곧 인사를 할 것 만 같은 목가적인 풍경이 먼저 떠오르던 때가 있었다. 스위스 첫 여행,융프라우를 오르며 느꼈던 스위스의 첫인상은 바로 그 예상했던 바와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2년후........다시 찾은 스위스, 루체른이라는 작은 도시에 발을 내딛는 순간, 눈부시게 하얀 설경은 사라지고, 윗도리를 벗어던진, 남성적인 매력의 필라투스가 새로운 스위스를 이야기 한다. 나의 초등학교 시절, 집에 걸린 달력풍경으로 보았던 꽃으로 장식된 예쁜 목조다리..... 유럽에서 현존하는 목조다리 중 가장 오래된 다리라는 카펠교..12살 어린아이 눈에 한없이 멋있기만 하던 그 목조다리.. 스위스로의 두번째 여행은 바로 그 카펠교로부터 시작되었다. 여름휴가를 준비하..

Traver Log 2009. 4. 22. 20:47

스위스 융프라요흐 Jungfrajoch

인터라켄으로 가는 열차안은 조용했다. 스위스의 수도인 베른에서 열차를 갈아타고 창밖을 바라보니 아기자기한 스위스의 집들이 늘어서 있기도 하고, 그 사이사이 우리와는 사뭇 다른 나무들이 줄지어 서 있기도 하고..... 여행 첫날은 원래 그 모두가 신기하고 즐거운 법이다. 반복되는 창밖풍경에 질릴만도 하건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마치 예쁜 엽서를 보고 있는 듯한 그런 기분이라고나 할까...그렇게 시간이 흘렀나보다. 창밖으로 어둠이 내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잠시 잠이 들었나보다. 인터라켄에 도착하니 밤 11시가 훨씬 넘은 시각이었다. 취리히에서 인터라켄까지 3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내려 역건물쪽으로 다가가니 그 앞에는 호텔까지 이동하는 버스가 있었다. 일종의 시내 버스와 같은 그런 ..

Traver Log 2007. 4. 12.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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