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스프린트 인수 추진 안한다"
SK텥레콤이 미국 이동통신 3위 업체인 스프린트넥스텔 인수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17일 공식 발표했다. SK텔레콤은 공시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다양한 사업 기회확대를 모색하고 있으나 미국 메이저 이통사의 경영권인수를 추진하고 있지않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와 관련해서는 진행상황을 6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 으며,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될 경우에는 관련 공시규정에 따라 공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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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7. 18. 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