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앱스토어 미리 써본 베타테스터들, “첫 출발, OK”
SK텔레콤이 지난 6월 말부터 시작한 앱스토어 시범서비스가 미리 체험해본 베타테스터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SK텔레콤 앱스토어는 개발자와 이용자가 자유롭게 모바일 콘텐츠를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오픈마켓’으로, SK텔레콤은 8월 중 상용화를 앞두고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참여할 베타테스터를 지난 6월 모집한 바 있다. 베타테스터들은 7월 30일까지 한 달간 테스터로 활동하면서 SK텔레콤 앱스토어 시범서비스의 콘텐츠들을 무료로 체험하고, 이용 후기 작성과 우수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SK텔레콤은 테스터로 선정된 고객들에게 활동비로 데이터통화료 2만원을 지원하고, 테스터 활동 내역에 따라 다양한 경품도 제공했다. 이번 시범서비스에는 100여개의 콘텐츠를 제공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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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8. 4.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