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잉여금이란
이익잉여금 earned surplus 이익잉여금은 회사 설립 후 해마다 생긴 당기순이익을 쌓아 둔 자본 항목이다. 주주들은 지분율만큼 이익잉여금을 나눠 가질 수 있다. 이것이 배당이다. 현행법상 이익잉여금을 모두 배당할 수 있지만 회사 유보금과 사업 투자를 위해 이익영여금을 일정 수준으로 유지한다. 기업이 배당성향을 급격히 줄이지도 늘리지도 않는 이유다. 언제 어떻게 돈 쓸 일이 생길 지 모르기 때문이다.
MIT Sloan
2016. 9. 10.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