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바라는 조직문화의 방향
최근 플로깅에 대한 관심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있다. 이삭을 줍는다는 뜻에서 파생된 플로깅은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하는데, MZ세대를 중심으로 하나의 일상력 챌린지로 자리 잡으며 가치있는 여행의 한 패턴으로까지 자리잡고 있다. 일상력 챌린지는 작은 습관으로 일상을 가꾸고 루틴을 형성해 성취감을 얻는 MZ세대의 특징을 대변한다. 매일 아침 7시에 일어나 10분간 명상하기, 매일 2리터의 물 마시기, 아침 공복에 유산균 챙겨 먹기, 일기 쓰기 등 큰 목표는 아닐지라도 실천이 가능한 목표를 설정해 매일 꾸준히 반복한다. 너무 익숙하고 사소해 다른 세대들에게는 크게 관심을 받지 못하는 이런 챌린지들을 MZ세대는 SNS에 활동 여부를 체크하고 기록하며 주변에 인증하거나 스스로에게 동기부여하는 데 활용하고..
Leadership
2023. 7. 1.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