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앱스토어 ‘1인 창조기업 활성화 ’ 기대
우리나라에도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분야에 ‘1인 개발자’ 시대가 활짝 열렸다. 각종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모전의 수상작 및 출품작 중 개인 개발자의 작품이 70%를 넘어서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들은 앱스토어에서 바로 거래할 수 있어 아이디어를 바로 사업화하는 ‘1인 창조기업’이 잇따라 등장할 전망이다. 최근 열린 ‘SK텔레콤 모바일콘텐츠 공모전’에서 우수콘텐츠로 선정된 65개 중 1인개발자 작품이 27개로 41.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이 모여 참가한 팀이 21팀(32.3%)으로 집계됐다. 전문 개발사가 아닌 개인의 비중이 73.8%나 되는 셈이다. 전자신문 8/10/2009 양질의 콘텐츠 공급과 다양한 개발자들의 참여가 생명인 모바일오픈마켓 사업에서 의욕 넘치는 개인 개발자들..
Smart Phone
2009. 8. 10.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