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TV, 야후와 구글까지 품는다
네이버.유튜브 이어 야후.구글까지 품는 삼성전자 '콘텐츠 TV' "하드웨어에 해당하는 TV만을 파는 시대는 지났다." 박종우 삼성전자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은 26일 구글이나 야후와 같은 글로벌 인터넷 업체와 전략적 제휴를 맺는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하드웨어적인 면에서 생각해보면 TV는 LCD(액정 디스플레이) TV를 거쳐 OLED(유기 발광다이오드) TV로 진화할 것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미래 수익을 보장할 수 없다"고 말했다. 박 사장은 이어 "앞으로는 TV에 다양한 정보(contents)를 결합한 제품이 수익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TV를 보면서 게임이나 요리정보,운동정보 등을 검색하거나 뉴스를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형으로 TV가 진화하지 않는다면 TV 사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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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6. 27. 1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