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세계최고 부자 등극
‘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77)이 포브스가 선정한 올해 세계 최고 갑부에 등극했다. 그의 전 재산은 620억불(약 58조8000억원)로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13년 연속 1위를 기록해 온 빌 게이츠(580억달러)를 제쳤다. 난 투자귀재인 버펫보단, 근면함과 자신만의 가치관을 가진 옆집할아버지 같은 버펫이 좋다. 비싼 스테이크 보다는 햄버거와 체리콕을 즐기며, 기사 없이 여전히 손수운전을 한다. 빌게이츠같은 고급저택이 아닌 평범한 집(아마 웬만한 서울 30평 아파트보다 싼집일게다)에서 거주한다. 버펫과 식사하기위해서 학생들은 네브라스카주 오바마로 날아가야 하고, 일정금액의 참가비(?)를 내야한다. 물론 그 수입금 전액을 Donation한다. 토론내내 체리콕을 손에서 내려놓지 않는 코카콜라 대..
MIT Sloan
2008. 3. 8.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