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2 from far far away
방구석에서 살펴보는 CES 2022 트렌드. 오미크론 확산에도 불구하고 2,000여 개 기업이 참여했고 직관한 인원도 4만명이 넘는다고 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사 기술과 제품을 알리고자 하는 기업과, 변화의 흐름을 알고자 하는 관람객의 열정 역시 차고 넘쳤다니... 현장에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온라인으로라도 변화의 트렌드를 따라가 보고자 한다. 개인적으로는 직관해서 일런머스크가 창업한 보링 컴퍼니가 만든 루프를 체험해보고 싶었지만, 이것 역시 방구석에서 유투브 시청으로 만족하는 걸로... 이번 CES의 첫 관전평은, 산업 간 경계 뿐만 아니라 기업간의 업종영역이 무너지는 Big Blur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현대차 전시장에는 차량이 없고, Sony의 전시장에는 전기자동차를 진열해 놓..
Power Review
2022. 1. 15. 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