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결론적으로 말하면, 여전히 아이폰을 따라잡기는 역부족.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핸드폰의 프로토타입이 Mobile World Congress 에서 발표되었다. 참여한 업체들은 TI, ARM, 퀄컴 같은 회사들이다. 아래 비디오는 TI사의 부스에서 시연하는 안드로이드폰이다. 몇 달전 구글이 iPhone에 경쟁하기 위해 GPhone을 제작한다는 소문으로 블로그가 떠들석했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구글은 오픈소스 모바일 OS인 Android,를 발표하면서 그 소문은 일단락되었었다.(참조: "Google Announces Mobile Plans.") 여전히 안드로이드가 모바일시장에서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가져갈 지에 대해서는 의문으로 남아있다. 하지만 아이폰이나 구글폰 공히 Touch UI를 통한 Usabi..

Smart Phone 2008. 3. 2. 11:18

Google이 오는 11월5일 gPhone 출시를 발표하면서 모바일리눅스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 간의 소문과 추측을 종합해 보면, Google은 이날 모바일리눅스 레퍼런스 플랫폼과 초기 제조업체, 그리고, 광고기반의 모바일 서비스 모델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이통시장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모바일리눅스: 그 간 OpenMoko와 같이 개방형 리눅스 보급을 위한 노력이 있었지만, 충분한 자금지원 없이는 널리 확산되기 어렵다. 하지만 Google은 그만한 자금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조업체: GPhone은 중국 휴대전화 업계에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개방형 운영체제, Firefox 브라우저, 미국이라는 브랜드네임 등이 gPhone은 저가 생산..

Smart Phone 2007. 10. 16. 16:51

Google이 비밀리에 추진하고 있는 gPhone의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이 실리콘밸리의 수많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업계를 흥분과 기대감에 차도록 하고 있다. 휴대전화 소프트웨어 업계에서 Google의 이름을 한 번 언급해 보라. 말없는 응시와 어색한 침묵을 목격할 수 있을 것이다. 실리콘 밸리의 신생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Google에 대해 할 말이 없기 때문이 아니라, 말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Bay Area일대의 모바일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은 비밀리에 Google 플랫폼을 통해 이동통신 운영체제에 포함되기를 바라는 자사의 서비스와 도구를 통합하는 작업에 한창이다. 개발자들은 맹세한 듯 비밀을 엄수하고 있다. 하지만 소문은 흘러나오고 있다. Google의 플랫폼에 탑재되기를 바라는 회사들로서, Plusmo..

Next TV Story 2007. 10. 16. 0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