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의 모바일 전략
Google의 Larry Page 창립자와 Eric Schmidt CEO는 18일 열린 3분기 실적회의에서 Wall Street 애널리스트들이 핫이슈로 선정한 휴대전화 사업전략에 대해 어떠한 계획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통사들이 앞으로도 Google의 행보를 주시해야 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Google은 2008년 1월로 예정된 FCC의 주파수 경매에 수십억 달러 규모로 입찰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또한 지난 몇 개월간 Google이 향후 확보할 주파수에서 활용 가능한 휴대전화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는 뉴스가 흘러 나오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Google은 어떠한 명확한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다. Page 창립자는 "Google은 주파수, 인터넷 접속, 무선 분야 등 다양한 사업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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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4. 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