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옴니아의 변신
세상은 이렇게 바뀌어가고 있네요. 스마트폰이 좋은 점은 개발자유도가 높기 때문인 것 같네요. 익명의 개발자가 T-옴니아에 아이폰UI를 입혀서 아이폰의 Look & feel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군요. 휴대폰잠금장치도 아이폰스타일로 만든 것은 놀랍습니다. 벨 소리도 자체 제작해서 설치하고, WCDMA망 접속을 차단해서 데이타요금 발생사고를 방지하는 어플들도 벌써 개발이 되어있군요. 아쉬운점이라면 개발자들이 휴대폰의 대기화면을 제어할 수 없기때문에 이런 프로그램들을 실행하려면 프로그램>인터페이스 화면으로 접속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지요. 그 만큼 스마트폰으로 가면서는 대기화면에 대한 제어가 핵심이 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SKT가 앱스토어를 만든다니 얼마나 접속경로를 단순화 할 수 있도록 자신들의 as..
Smart Phone
2009. 1. 21.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