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라인 유통과 모바일 소셜커머스간 소비자 이용 행태를 조사한 결과가 기사화 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소셜커머스는 낮은 가격, 대형마트는 쇼핑 경험"을 두 플랫폼의 강점으로 꼽았다고 한다.
쇼핑의 채널은 이미 모바일이 오프라인 매장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들은 쇼핑할 때 스마트폰(77.8%) 매장(73.5%) PC(63.0%) 순으로 이용했다.
또한 응답자들은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이유에 대해 '방문하기 편리해서'(25.7%) '쇼핑 경험이 좋아서'(22.6%) '상품 구성이 좋아서'(13.1%) '안전성이 확보돼서'(12.9%)라고 답했다. 지난 3개월간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지 않은 이유도 '편리성이 떨어져서' '가격이 비싸서'라는 대답이 많았다.
오프라인 매장을 이용하는 이유
유통 플랫폼별로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품목도 달랐다. 소셜커머스에서 가장 잘 팔리는 품목은 생활용품과 주방용품(18.3%)이었다. 그다음은 의류·패션잡화(17.3%) 식품(12.5%) 순이었다. 오프라인 매장은 식료품(76.5%) 패션잡화(68.4%) 패션의류(65.5%) 개인 생활용품(62.2%) 순이었다.
유통플랫폼별 소비자 선호 품목
모바일 쇼핑에서 의류·패션잡화가 선호되는 현상은 쇼핑 행태에 대한 이용 비율과도 연관된다. 지난 3개월간 충동구매를 한 경험이 있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모바일(37.2%)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그다음 오프라인 쇼핑(19.2%) TV홈쇼핑(15.3%)이 뒤를 이었다. 특히 충동구매 품목으로는 의류·패션잡화(50.5%) 식품(29.9%) 생활용품·주방용품(27.8%)이 꼽혔다.
충동 구매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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