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등급위원회 주최 게임산업규제에 관한 세미나 참석
어제 게임물등급위원회에서 오픈마켓 게임심의기준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저희팀원이 세미나에 다녀와서 간략하게 정리한 것을 포스팅합니다. 전반적으로 한두번의 세미나를 통해서 관련법 조항이 개정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특히 이슈가 되는 개인개발자들의 권익을 청취할수 있는 채널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좀더 적극적으로 공청회 등을 통해서 개인개발자나 다양한 업계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는 자리가 생겨야 할 것 같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곽동수교수의 말씀처럼 "일반인도 손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유통할 수 있도록" 게임심의법이 바뀌기를 기대해봅니다. 게등위가 발표한 향후 계획으로는 국회에 제출된 게임법 개정안에 오픈마켓 관련된 업계의 의견을 가능한 반영하도록 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게임업계에서는 가..
Smart Phone
2009. 4. 28. 1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