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 2 서비스에 대한 첫 느낌
바야흐로 SNS 범람의 시대가 도래하는 것 같다. 며칠전 또 하나의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인 People2가 론칭했다는 기사가 나왔다. "Happy Mentor" , "다양한 키워드로 당신의 멘토를 찾아보세요", 라는 문장들이 피플투가 가져가고자 하는 가치인 것 같다 서비스를 둘러보니 "싸이월드의 아성에 도전하는 서비스"라는 기사문구가 무엇을 뜻하는 지 알 것 같았다. 싸이월드의 한계상황에 대한 대안제시적인 서비스라는 느낌을 받았다. 현재 싸이월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첫째, 싸이월드가 Offline지인 기반으로한 SNS로 Online지인으로 확장이 용이하지 않고, 둘째,미니홈피에서 Public channel(광장) 으로의 전이를 시도하기에는 미니홈피가 개인의 사진첩이라는 이미지에서 탈피에 애를 먹고 있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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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8.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