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한국판 '앱스토어' 만든다
내년 6월 서비스 예정..일반인도 모바일 콘텐츠 개발, 판매할 수 있어 SK텔레콤이 2009년에 한국판 '앱스토어'를 만든다. '앱스토어'는 미국 애플이 자사 휴대폰인 아이폰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운영하는 모바일 소프트웨어 장터다. 1만개의 소프트웨어가 판매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9일 방송통신위원회와 SK텔레콤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내년 6월 서비스를 목표로 1000억원을 투자, 일반인들이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 판매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 직거래 장터를 구축한다. SK텔레콤은 이를 통해 서버, 결제시스템, 개발도구 등을 제공함으로써 일반인들이 자유롭게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해 등록·판매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공모 및 포상제도를 병행함으로써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
Smart Phone
2008. 12. 30.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