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도 영어못하면 퇴출되는세상이 왔다!
LPGA가 2009년 시즌부터 "영어회화 못하면 퇴출" 할 수 있도록 규정을 바꿨다. LPGA 측은 8월 20일 세이프웨이 클래식 대회를 앞두고 한국계 출전선수들에게 새 규정을 구두로 통보했다고 전했다. 미국 골프전문잡지 '골프위크'는 26일 웹사이트를 통해 2009년 시즌 대회부터 영어회화가 LPGA 투어참가의 필수조건이 됐다며, LPGA 2년차 이상의 선수로 영어 구술시험에 통과하지 못하면 대회 출전자격을 얻을 수 없다고 보도했다. 장정선수는 2005년 크리스티 커가 미켈롭오픈에서 우승 후 카메라 앞에서 내뱉은 첫마디가 'I need a beer.'였다며, 대중이나 스폰서가 원하는 바를 충족시키는 것은 프로선수의 최우선 과제이나 이는 영어능력의 문제가 아니라며 자신감을 표출했다 현재 LPGA투어에서 ..
Golf Story
2008. 8. 29.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