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지상파DMB 기반 통방 융합서비스 활성화 박차
KTF가 지상파DMB를 기반으로 한 통신·방송 결합 서비스 활성화에 본격 나선다. 4일 KTF는 양방향 데이터방송솔루션(BIFS, Binary Format for Scenes)이 탑재된 3세대(3G) 단말기를 연내 출시, 서비스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상파DMB 기반의 양방향 데이터 서비스는 지상파DMB 사업자가 제공하는 비디오나 오디오 서비스에 이통사업자들이 보유한 콘텐츠를 BIFS 방식으로 결합, 제공하는 것이다. KTF는 지난해 6월에 지상파DMB 양방향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포털 구축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통사 입장에서는 이 서비스가 그 동안의 지상파DMB 단말 판매에 그치는 수준에서 벗어나, 데이터 서비스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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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8.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