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동영상을 감상하는 시대가 과연 올까?
최근에는 휴대전화 전용으로 동영상을 제공하는 서비스가 서서히 많아지고 있다. NTT DoCoMo는 iMotion의 최대 용량을 500Kb에서 10Mb로, 해상도를 QCIF에서 QVGA로 향상시키고, 코덱도 H.264에 대응하는 등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적극적이다. 그러나 타 이동통신사들은 동영상 전달 서비스를 어떻게 보고 있는 것일까? NTT DoCoMo의 Yamaguchi는 ‘NTT DoCoMo의 사용자 중 동영상 사이트를 My Menu로 등록하는 것은 주로 M1층(20~34세 남성)과 M2층(35~49세 남성)이 중심이라고 말했다. 또한 비공식사이트에서는 성인용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어, 무료 패키지로 가입하여 성인용 동영상을 보는 사람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Yamaguchi는 “이용 동기나 N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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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8. 9.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