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룡' 지상파 탐욕 어디까지···
겉으론 '위기' 내세워 중간광고등 각종 지원 요구 속으론 휴대폰 실시간 방송·VOD등 막대한 수익 "무료방송을 유료 재송신··· 공영방송 개념 분명히해야" 위기론을 내세우며 중간광고, 광고단가 인상 등 각종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는 지상파 방송사들이 휴대폰 실시간방송, 케이블TV 사업, 주문형비디오(VOD) 등을 통해 수익면에서 상당한 재미를 보고 있다. 앞에서는 중간광고 허용, 광고단가 인상을 요구하고 뒤로는 뉴미디어 분야에서 막대한 수익을 챙기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공영방송사의 역할과 의미에 대한 개념 정립 문제와 방송사들의 마구잡이식 지원 요구가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끝없이 배고픈 지상파=현재 KBSㆍMBCㆍSBS는 SK텔레콤과 KTF를 통해 지상파와 동일한 내용의 실시간 방송과 VOD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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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1. 12.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