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퇴직해 국민연금을 받을때까지 소득없는 기간을 말하며, '은퇴 크레바스'라고도 한다. 한국 직장인의 경우 50대에 퇴직해 60대에 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공백 기간이 발생하는데, 이 기간 동안 생계에 위협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크레바스 공포'라고 한다.
크레바스는 빙하 표면에 생긴 균열을 가리킨다. 거대한 얼음덩어리인 빙하는 하천과 같이 낮은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얼음이 깨지고 갈라지면서 좁고 깊은 틈이 발생하여 크레바스가 형성된다. 크레바스는 매우 깊어서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나오지 못하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직장에서 퇴직해 국민연금을 받을때까지 소득없는 기간을 말하며, '은퇴 크레바스'라고도 한다. 한국 직장인의 경우 50대에 퇴직해 60대에 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공백 기간이 발생하는데, 이 기간 동안 생계에 위협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크레바스 공포'라고 한다.
생애 주된 직장(직업)에서 퇴직한 사람 가운데 절반이 '40대 후반 ~ 50대 초반'에 퇴직하며, 이들이 국민 연금 받는 시점까지 '소득 크레바스'기간은 평균 12.5년으로 조사되었다.
약 1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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