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日 소니스타일은 입소문 명소의 정보를 유무선 단말에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PetaMap을 리뉴얼 런칭했다. PataMap은 유저가 등록한 최신의 명소 정보를 유저간에 공유하거나, 다른 유저와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친구를 만들 수 있는 Social Mapping 서비스이다. 최대의 특징은 지도에 모인 최신의 명소 정보를 PC에서 열람하는 데에 그치는 것이 아닌, 포터블 게임기 PSP나 11월 12일 출시 예정인 포터블 내비게이션 시스템 nav-u NV-U2 등의 휴대용 단말에 담아 열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리뉴얼에서는 PSP나 nav-u에서의 명소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명소 정보의 다운로드 방법이 개선되었다. 다운로드 하고자 하는 정보를 선택하여 다운로드용 리스트에 등록하는 기존의 ..

SNS 2007. 10. 13. 02:37

Frenster, Fan Profiles 기능 발표 : 한때 소셜 네트워킹 세계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던 ‘Friendster’가 신기능 ‘Fan profiles’을 발표했다. 이것은 유명인, 밴드, 기업, 비영리 단체 등이 프렌스터 내에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SNS와 블로그에 대한 생각들 : SNS는 신뢰할 수 있는 익명성을 바탕으로 자기표현을 할수 있는 하나의 좋은 tool이다. SNS의 강화는 광의의 블로그(텍스트, 이미지, 동영상)의 연결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적 고리를 가질수 있다. Twitter 동영상 기능 강화 : V:social엔진을 트위터API에 매쉬업한 서비스인 Twiddeo가 지난주 베타 테스트 버젼으로 출시되었다. 아이디어는 심플하다. 짧은 문장의 마이크로 블로깅을..

SNS 2007. 10. 12. 23:43

아래기사 중, "친구는 평생가지만 친구와 만나는 술집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싸이월드에서 피플투로 바뀔 수 있다는 말이다."는 코멘트는 상당히 설득력이 있다. 이미 네티즌들은 천리안 동호회에서부터 아이러브스쿨을 거쳐 싸이월드까지 단골술집을 바꿔온 것이 사실이고, 피플투도 충분히 단골술집으로서의 역할을 해줄수 있으리라고 본다. 하지만 능동적인 가치교환이라는 Value로 싸이월드의 아성을 극복하는 methodolgy를 어떻게 만들어 가는지는 지켜 볼 일이다. 또한 김도연사장의 마지막 코멘트처럼 클로즈 베타에 있는 국내 인터넷 사업에 대한 몰매나 경쟁 서비스간의 상호비방 보다는 상호 서비스에 대한 blessing과 애정이 필요한 것 같다. 아이뉴스24 에서 펌 신생 벤처기업인 피플투(대표 김도연 www.pe..

SNS 2007. 10. 11. 23:50

Google이 최근 미니블로그 Twitter의 라이벌로 알려진 Jaiku와 모바일SNS 업체 Zingku를 인수하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분야에 본격적으로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 이번에 Google이 인수한 Jaiku는 자사의 웹사이트에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쁜 소식입니다. Jaiku가 Google과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구체적인 계획은 아직 말씀드릴 수 없지만 앞으로 몇 개월간 Google의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여러분에게 많은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우리 엔지니어들은 공동 개발을 기대하고 있고, Googler의 열의가 훌륭한 혁신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Google과 함께 놀라운 성과를 달성할 것입니다. 규모의 확장이 아닌 혁신의 압축을 위해 당분간 신규 이용자의 등..

SNS 2007. 10. 11. 23:41

Frederick Ghahramani co-founded AirG in 2000. Today the mobile social networking community has 20 million users. eMarketer spoke with him about what is driving growth and what it means for marketers. eMarketer: What does this growth say about consumer attitudes to the mobile channel? Frederick Ghahramani: It says that mobile-only social communities are an undisputed consumer phenomenon. It is th..

SNS 2007. 10. 9. 15:48

SNS 기능을 기반으로 인터넷상의 최신정보를 주문형으로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는 마이포털 'nendo'의 베타테스트를 日 글로벌 미디어 솔루션(GMS)이 오는 10월1일부터 시작한다. nendo는 지금까지의 HTML 기반 웹사이트와는 달리 RIA(Rich Internet Application)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 페이지의 이동이 쉽고 drag and drop 방식을 이용해 직감적인 조작이 가능하다. 또, 자신의 채널에 좋아하는 gadget(RSS뉴스•동영상•포토 등)을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다. 배치는 물론 색상이나 사이즈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Japaninternet.com, 2007/09/19

SNS 2007. 9. 20. 20:39

주식시장에서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에는 주기가 있다. 이는 거시경제는 물론 심지어 미생물학에도 해당되며 기술도 예외는 아니다. 기술시장에도 기복이 있어 롤러코스터와 같이 요동친다. 이러한 주기 변동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특정 주기가 어느 정도 지속되는 지 자세하게는 모르고 있다. 현재 2003년초 이후 계속됐던 기술시장의 물결이 이미 피크기를 맞고 있음은 분명하다. 즉, 진정 국면에 들어온 것으로 이는 버블붕괴나 후퇴 국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를 되돌아보고 반성하고 종합해 최근의 기술을 이해해야 하는 시기다. 그 결과에 따라 하강할 지 상승 할 지가 정해질 것이다. 이를 결정하는 요소야 말로 기술의 진정한 가치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경위 현재의 기술시장은 social we..

SNS 2007. 9. 13. 16:45

SNS 시장을 세계최초로 형성하고 리드했던 싸이월드는 모바일싸이월드라는 서비스를 통해 유무선을 통해 자유롭게 싸이를 즐길수 있는 환경을 개척했지만 데이타요금에 대한 부담으로 주머니가 가벼운 실사용자들을 끌어들이는데는 그리 성공적이지 못하였다. 하지만, 비실명기반의 SNS서비스인 플레이톡이나 미투데이 같은 서비스들이 가진 마이크로블로깅 기능은 핸드폰의 SMS에 적합하여 이용자들이 큰 부담 없이 핸드폰을 통해 글을 올리고 답글을 확인하는 것이 보편화되고 있다. 그런 마이크로블로그 시장을 핸드폰과 네트워크를 asset으로 가지고 있는 이동통신업체들이 내버려둘리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SKT는 아이스박스와 토씨라는 유무선 연동기반의 SNS(컨텐츠유무 정도의 차이)를 활용하여 ,이해할수는 없지만, SK컴즈의 ..

SNS 2007. 9. 12.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