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사이트는 크게 내isbox와 라운지로 크게 나누어지네요. 그 밖에도 핫이슈/피플/24h UCC라는 것들이 있구요. 내isbox에 가면 폴더를 원하는 만큼 만들수 있고, 사진이나 동영상을 올릴수 있도록 되어있는 것이 기본적인 프레임 같아요. 아직은 클베기간이라서 용량에 대한 제한이 없는 것 같네요. 으샤으샤..클베기간동안 올려놓으면 지우란 소린 못하겠죠..웹하드로 쓸까? ㅋㅋ 그리고, 관심태그와 위치태그로 태크클라우드가 있네요. 모바일의 장점을 살리겠다는 얘기인듯. 음..또 뭐가 있나. 재밌는 기능이 포스팅뿐만 아니라 핸폰 전송이 있네요.. 클베기간동안 아이스박스에 필요한 데이타통화료는 무료라고 해서.. 라운지에 있는 동영상 하나를 제 핸폰으로 전송해 보니깐 금방 날아와요.. 3분 정도 되는 동영상인데 화..

Next TV Story 2007. 9. 20. 20:29

좀 전에 아이스박스(www.isbox.com) 클로즈베타 테스터에 선정되었다는 메일과 SMS를 받았습니다. 따끈따끈한 초기페이지 스샷입니다. Neat한 느낌이 우선 들었구요..국내 사이트 같지 않은 단순함이 특징인 듯.. 자세한 내용은 좀 더 조사해본후 또 올리겠습니다.

Next TV Story 2007. 9. 20. 18:54

이통사의 UCC 관련 매출이 5년내 10배로 급증할 것이며, 그 중 절반은 SNS가 차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발표됐다. Nielsen/NetRatings은 월간보고서를 통해 SNS 사이트 중 Facebook과 LinkedIn이 지난 8월 한달 동안 가장 많은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위 보고서에서는 SNS 사이트에 대한 방문률이 증가하고 있는 있지만, 유행에 따른 사이트별 가입자 유동성이 높아 업계 상위권의 단기적 순위만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이제 막 시장에 진입한 이통사와 모바일SNS 서비스가 윤곽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Nokia의 Mosh와 BluePulse와 같은 순수 모바일SNS 서비스의 향후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MySpace의 경우 이통사 제휴를 통한 휴대전화상의 서비스..

Next TV Story 2007. 9. 18. 22:24

네티즌들은 아무리 재미난 UCC이라도 3분이 넘어가면 ‘지겨움’을 느끼고 50글자가 넘는 댓글은 ‘길다고’ 외면한다. 초고속통신에 적응된 네티즌의 인내심 한계는 그래서 3분이다. 이런 세태를 반영해 그간 UCC의 상당수는 엽기, 섹시, 유머 코드의 자극적이고 과장된 이미지에 치중해왔다. 하지만 최근 짧은 영상 속에도 탄탄한 스토리를 넣은 이른바 드라마 형식의 UCC가 등장,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기업들의 홍보 마케팅에도 드라마 형식의 CCC(기업손수제작물)가 선을 보이고 있다. 드라마 형식의 UCC 대표 작품으로 꼽히는 것은 앤유(www.andu.com) 등에서 ‘후크선장’이란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네티즌이 제작한 ‘꽁초와 골초 할머니’와 ‘어머니의 블로그’이다. 이들은 가족을 주제로 다룬..

Next TV Story 2007. 9. 14. 09:24

유무선연계의 파워를 보여주려는 아이스박스 워터마크가 찍힌 동영상이다. 모호했던 아이스박스의 컨셉을 벗겨보자!

Next TV Story 2007. 9. 11. 12:49

SK텔레콤이 휴대폰으로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UCC를 자유롭게 올리고 내릴 수 있는 UCC Hub사이트 ‘i'sbox’를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SKT는 파괴적 창조를 시도하는 것일까? 소개된 내용을 보면, i'sbox는 기존의 SKT 서비스답지않게 Web2.0의 정신인 공유와 개방을 표방하고 있는 듯하다. 향후 순수 UCC의 메카라고 기대되고 있는 핸드폰에 대한 절대적인 controlability를 확보하고 있는 SKT가, 자신들의 망을 통해서 핸드폰에 갇혀서 세상밖으로 배출되지 못하고 있는 수많은 UCC를 세상밖으로 나오게 하는 것 뿐만아니라 여타 사이트로 포스팅까지할 수 있도록 오픈한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 판도라, 엠파스 등 국내의 많은 UCC사이트들이 뾰족한 수익모델이 찾지못해서 경영난에 ..

Next TV Story 2007. 9. 9. 02:04

YouTube의 동영상을 클릭하면 동영상 하단 5분의 1에 해당하는 부분에 반투명한 overlay 광고가 나타나게 된다. 이 광고를 클릭하면 원래 동영상은 잠시 멈추고 광고 동영상이 풀화면으로 나타난다. 또한 광고가 끝나면 자동으로 사라지지만 유저가 원한다면 아무 때나 수동으로 닫을 수도 있다. 이번 모델은 작년 10월 16.5억달러라는 거액에 인수됐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수익모델을 찾지 못하고 있는 YouTube에 대한 투자가들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애당초 YouTube는 유저들이 여러 가지 동영상을 공유하면서 상업적인 목표는 지양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으면서 성공한 사례다. 따라서 이러한 모델에 익숙해진 유저들을 이탈시키지 않으면서 동시에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로 전환하는 것은 큰 ..

Next TV Story 2007. 8. 31. 15:39

Nokia는 Mosh라는SNS Beta 버전을 출시했다. Mosh는 핀란드 말로 좀 더 무겁고 어두운 음악을 뜻으로 이동전화와 인터넷 간의 격차를 채우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한다. PC 버전은 mosh.nokia.com에서 접속가능하며, 모바일 버전은 mosh.nokia.mobi를 접속하면 PC의 모든 기능을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들은 오디오, 동영상, 이미지, 애플리케이션, 문서, 게임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파일을 업로드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저작권 있는 콘텐트의 공유도 가능해 지기 때문에, 이슈가 예상된다. 적어도 음악 및 동영상 산업에 논란을 불러올 것이다. 사용자들은 음란물들을 교환하는 데 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 가장 인기 있는 태그들 중에는 이미 “babes”, “s..

SNS 2007. 8. 17. 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