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 스마트폰 포함 모든 휴대폰에서 다운로드 가능, 타 이통사 고객에게도 오픈 - 4월 사업설명회 개최, 9월 상용 오픈 계획…활성화 이후 글로벌 사업화 추진 2009년 글로벌 IT업계의 가장 큰 화두는 단연 앱스토어이다. 앱스토어(App store)란 IT 기기에 필요한 다양한 응용프로그램이 거래되는 온라인 장터로, 15,000개의 프로그램 등록과 월6,500만 건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하고 있는 애플의 앱스토어가 가장 대표적인 예이다. 애플의 흥행을 필두로 Google, MS, 노키아 등 내로라하는 글로벌 IT플레이어들이 올해 중 앱스토어를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이 국내 시장에 맞는 한국형 앱스토어를 연내 오픈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누구나 콘텐츠를 개발해서 판매할 수 있고,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

Smart Phone 2009. 3. 10. 13:47

스티브 발머 MS회장이 야후 인수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당 33달러에 야후인수를 시도했던 MS입장에서는 야후의 주식이 11달러선까지 폭락한 야후의 주식은 충분히 매력적일 것임에는 틀림없다. 하여튼, 이 뉴스가 알려지면서 야후 주가는10% 이상 급등, 12달러선으로 올라서게 되었다.

Macro Econ 2008. 10. 17. 12:49

Moving past the Yahoo saga, the software giant is buying semantic search engine Powerset as a way of closing the gap with Google 2008.07.01, Business Week Microsoft가 Yahoo! 인수 시도 실패후 Google을 따라 잡기 위해 ‘Semantic web’ 검색 엔진 개발업체 Powerset을 인수했다. 시맨틱 웹 기술은 검색하고자 하는 단어의 의미와 문맥 내의 단어가 갖는 의미를 이해하여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 이는 대형 검색 엔진이 검색 단어와 일치하는 웹 페이지 내용을 보여주는 것과 대조적이다. MS는 7월 1일에 블로그를 통해서 “검색과 웹 페이지 내 단어에 대한 의미 이..

SNS 2008. 7. 21. 01:25

It Wasn't Quick If Ballmer thought he would be greeted as a "liberator" in acquiring Yahoo, he was as misguided as the Bush Administration was about Iraq. Jerry Yang, CEO of Yahoo, wasn't just coy in response; he openly repudiated the offer, and his board backed him up. In claiming that Microsoft's bid dramatically undervalued the company—despite a 70% premium over Yahoo's pre-bid $19 share pric..

Internet & Beyond 2008. 5. 10. 23:32

마이크로소프트가 웹 플랫폼 전용 인터넷TV 사업을 시작한다. MS 간부들은 3일(현지시간) 뉴욕서 개최한 ‘Digital Showcase’에서 이를 공고히 했다. MS는 이렇게 제작한 프로그램을 MSN, Xbox Live, MSNBC.com 등에서 방영할 예정이다. 현재 방송 예정 프로그램은 ‘50 Greatest’와 ‘In Need of Repair’ 등이 거론되고 있다. 미디어위크는 MS 간부들의 말을 인용 “온라인 광고에 매우 효과적인 프로젝트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MS의 이런 움직임을 미국 미디어 업계는 흥미롭게 지켜보고 있다. 미국에서는 현재 인터넷이 종래 TV프로를 대채, 혹은 라이벌이라도 될 수 있을지 여부에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물론, MS의 인터넷TV 사업에 대한 회의론도 있다. 아..

카테고리 없음 2008. 4. 10. 10:36

Microsoft Mediaroom은 이 전에는 Microsoft Internet Protocol Television (IPTV)로 알려져 왔었다. 하지만 통신사업자들이 안방으로 사업영역을 개척할때 MS의 브랜드를 안방으로 끌고 가자는 전략하에서 MS는 자사의 IPTV 기반의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이름을 Mediaroom이라고 바꾸었다. MS가 IPTV 사업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TV 상에서도 자사의 플랫폼을 사용자들이 웹에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들을 사용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Next TV Story 2008. 3. 31. 22:34

지난주, MS가 446억달러라는 거액을 제시하면서 Yahoo 인수 의사를 전격 발표했다. 물론 Yahoo는 방어의 의지를 표명했지만, 어찌되었건 관련 시장에 파급효과가 클것은 자명하다. 여러 분석자료들이 MS와 야후의 검색 및 광고 시장에 대한 시너지를 언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MS와 Yahoo의 합병은 온라인 광고시장에 파급효과가 클 전망이다. 현재 온라인 광고 시장은 Google이 시장점유율 75%로 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으며, 그 뒤를 Yahoo와 MS가 뒤따르고 있다. 지난 주 Google의 4사분기 실적발표에 따르면 매출이 48억3,000달러를 기록해 2006년 동기대비 약 51%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출의 대부분이 광고 수익에 의한 것으로 밝혔다. 하지만 내가 보기엔 MS는 검색이..

SNS 2008. 2. 8. 20:21

올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볼만한 주요 트랜드를 업데이트 해본다. 1. 애플의 영화산업 진입 2. 스카이프의 모바일 전략 3. 소셜네트워킹서비스의 진화 4.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랫폼 경쟁 올해 IT업계는 무엇보다 두 공룡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주도권 싸움을 지켜봐야 한다. 검색서비스로 급성장한 구글이 소프트웨어 산업까지 넘보면서 ‘소프트웨어 황제’ MS의 독점적 아성이 흔들리고 있다. 두 라이벌의 치열한 전쟁 덕에 소비자들은 더욱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Internet & Beyond 2008. 1. 13.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