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NerdStory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NERDstory (729)
    • MIT Sloan (87)
    • Leadership (50)
    • Art Lover (23)
    • Golf Story (26)
    • Power Review (55)
    • O2O (10)
    • Traver Log (16)
    • Macro Econ (15)
    • Block Chain (12)
    • Internet & Beyond (43)
    • Next TV Story (120)
    • Smart Phone (168)
    • SNS (68)
    • App Story (13)
    • Business English (0)
홈태그미디어로그방명록
  • MIT Sloan 87
  • Leadership 50
  • Art Lover 23
  • Golf Story 26
  • Power Review 55
  • O2O 10
  • Traver Log 16
  • Macro Econ 15
  • Block Chain 12
  • Internet & Beyond 43
  • Next TV Story 120
  • Smart Phone 168
  • SNS 68
  • App Story 13
  • Business English 0

검색 레이어

NerdStor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Art Lover

  • 그림은 어디서 사나요?

    2019.07.16 by nerdstory

  • 그림(캔버스) 사이즈 단위 및 가격

    2016.08.30 by nerdstory

  • 베네치아의 듀칼레궁전

    2016.05.31 by nerdstory

  • Takashi Murakami 오백나한전 @모리미술관, 도쿄

    2016.02.22 by nerdstory

  • Museum of Fine Arts @Boston, USA

    2012.06.01 by nerdstory

  • Musee d'Orsay 오르세 미술관 [Paris, France]

    2008.01.28 by nerdstory

  • 바티칸박물관의 라오콘

    2004.05.02 by nerdstory

그림은 어디서 사나요?

런던의 갤러리에서 구매했던 미술작품이 오늘 드디어 집으로 배달이 되었네요. 호텔 아트 페어에서 즉흥적으로 구입하며 초보 콜렉터의 길로 들어선지 일년 차. 첫 판화 작품을 시작으로 벌써 5점째 이네요. 첫 두 작품은 호텔페어와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셋째와 네째 작품은 K옥션이라는 경매시장에서, 마지막 작품은 런던의 칼프리드만(Carl Freedman)갤러리에서 구입했답니다. 그림 구입을 우연찮게 경험하면서 그림 가격의 구조와 시장에 대해서 제가 느꼈던 막연함과 궁금증을 풀어보려 합니다. 미술시장도 자유경쟁 시장이더군요. 시장의 기본원리와 같이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유통업자로 구성됩니다. 생산자인 작가가 직접 소비자에게 작품을 공급하는 구조는 (전속계약을 맺기 전인) 신진작가를 제외하고는 드문..

Art Lover 2019. 7. 16. 14:57

그림(캔버스) 사이즈 단위 및 가격

그림은 `호(號)`라는 단위로 거래됩니다. 이 단위는 산업혁명이후 액자의 대량생산을 위한 목적으로 규격화가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당시는 프랑스의 인상파 화가들이 미술 시장을 압도하고 있었고 인상파 화가들이 주도하에 도입되어 국제적 관례로 자리잡았다네요. 우리나라는 일본의 도량형을 따라 사용하고 있는데요, inch 기준을 cm로 전환해서 사용하다 보니 소수점 첫자리까지 있네요. 보통 1호가 엽서크기라고 말하는데, 실제로는 A4지를 반으로 접은 사이즈(22.7×15.8㎝)라고 보시면 됩니다. 재미있는 건 2호는 1호의 2배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2호는 25.8×17.9㎝니 1호보다 조금 클 뿐입니다. 위 그림을 확대해 보면, 흰색이 A4지라고 보시면, 파란영역이 1호, 회색이 2호, 살구색이 3호의 비율로..

Art Lover 2016. 8. 30. 17:42

베네치아의 듀칼레궁전

모네의 듀칼레궁전. 너울거리는 수면 위에 투영된 삐딱한 실루엣은 퍽 인상적이다. 이 작품의 현장을 보기위해 방문한 베네치아의 듀칼레궁전은 아쉽게도 공사 중이었다.(아래 사진) 파도가 심해 물결에 비친 듀칼레궁의 모습도 볼 수 없었다. 하지만 베네치아는 모네가 얘기한 것 처럼 인상적이었다. 베네치아의 연작을 완성시킨 후 모네는 어느 대담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이 궁전을 건축한 사람은 분명 최초의 인상파임에 틀림없다. 그는 이 건물을 물위에 띄워 인상파 화가들로 하여금 열심히 그리도록 했다. 모네는 이 듀칼레궁을 7점이나 그렸는데, 궁의 겉모습을 빛이 가져다 주고 파도가 투영해주는 광채를 내뿜는 색과 형태의 모티브로서 이 궁전을 창조해냈다. 이 그림은 밝은 빛을 받아 화사하게 빛나는 궁전의 실제와..

Art Lover 2016. 5. 31. 23:05

Takashi Murakami 오백나한전 @모리미술관, 도쿄

주말을 이용해서 도쿄를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09시 서울 출발 ~ 일요일 19시 도쿄 출발) 일정을 짜던 중에 모리미술관에서 타카시 무라카미(Takashi Murakami) 전시회가 있다는 정보를 접하고 바로 표를 예매했네요.이틀째날 점심을 먹자마자 롯본기힐즈에 위치한 모리미술관을 들렀습니다. 서울서 입장권을 구매한 덕에 줄을 서지 않아서 좋더군요. 참고로 본 전시는 사진촬영이 허락되어서 맘껏 담아왔습니다.무라카미 타카시는 일본을 대표하는 현대미술가로 루이비통 콜라보와 베르사유궁전 전시회 등으로 화제를 모은 작가입니다. 흰 캔버스라고 그냥 지나칠 뻔 했던 skull이 가득한 캔버스. 후지산느낌이 나는 달마도. 한국산 달마랑 느낌이 달라도 너무 달라~ 이번 전시의 하일라이트인 오백 나한도. 작품의 폭이 ..

Art Lover 2016. 2. 22. 01:00

Museum of Fine Arts @Boston, USA

Museum of Fine Arts는 보스톤 헌팅톤에 위치한 미술관이다. 흔히들 약자로 MFA (Museum of Fine Arts, Boston)로 불린다. 여행소개 잡지에서 MFA가 파리의 루브르, 세인피터스버그의 에르미타주,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과 함께 세계 4대 미술관의 하나로 꼽히는 곳이라는 자료를 읽고는 큰 기대를 하고 MFA를 찾았다가 그 규모에 적지않게 실망을 한 기억이 있다. John Singer Sargent가 여생의 마지막을 투자했다는 MFA의 domed rotunda규모면에서는 파리의 오르세나 뉴욕의 구겐하임, LA의 Getty Center보다도 작은 듯 했다. 최근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MFA는 보스톤 뿐만 아니라 휴스톤에도 뮤지엄을 두고 있어서 이들을 모두 아우르면 세계 4..

Art Lover 2012. 6. 1. 21:30

Musee d'Orsay 오르세 미술관 [Paris, France]

파리 시내 센강변에 위치한 驛舍였으나 1939년 문을 닫게 된 이후 방치되었다가, 1979년에 역사의 기본 골격을 그대로 둔 채, 실내 구조변경을 통해 현재의 미술관으로 탈바꿈하여 1986년 12월 ‘Musee d'Orsay’으로 개관되었답니다. 모네의 그림에서 금방 나온듯한 역사의 아치형철골과 대형 시계가 옛 역사였음을 한눈에 알아보게 합니다.스페인의 프라도 미술관, 오스트리아의 미술사 박물관과 함께 유럽의 3대 미술관의 하나인 오르세 미술관은, 고흐의 그림들이 가장 많이 전시된 미술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고흐의 작품들로 가득 차 있더군요.고흐 전시실 전경 고흐 뿐만아니라 모네, 마네, 세잔느, 르느와르 등 인상주의를 대변하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을 소장하고 있어 일명 ‘Museum of the..

Art Lover 2008. 1. 28. 21:51

바티칸박물관의 라오콘

그리스인들의 목마(트로이의 목마)를 성안으로 들이지 말것을 동료시민들에게 호소하다가 여신 아테나의 저주를 받아 두 아들과 함께 처참하게 죽은 트로이의 사제 라오콘! 신, 곧 절대 권위에 도전한 인간상의 원조다. 그의 저항뒤에는, 그런나 나라와 동족에 대한 지고지순한 사랑이 있었다. 스스로의 희생에 값할 휴머니즘적 대의가 있었던 것이다. 그가 지금도 신의 궁전에서 영원히 굴하지 않는 극한의 싸움을 싸우고 있다. 단말마의 비명을, 그 단내를, 그침없이 뿜어내고 있다. 죽음조차 그의 저한을 무너뜨릴 수 없었던 것이다. 이 작품은 바티칸 미술관의 조각관에 소장되어 있는 대표적인 헬레니즘을 조각이다. 한 사람에게 집중되지 않은 산만한 구성임에도 불구, 라오콘과 두 아들의 격정적인 몸부림과 고통이 처절하게 느껴지는..

Art Lover 2004. 5. 2. 10:16

추가 정보

최신글

05-26 10:05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2 3
다음
TISTORY
NerdStor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

단축키

내 블로그

내 블로그 - 관리자 홈 전환
Q
Q
새 글 쓰기
W
W

블로그 게시글

글 수정 (권한 있는 경우)
E
E
댓글 영역으로 이동
C
C

모든 영역

이 페이지의 URL 복사
S
S
맨 위로 이동
T
T
티스토리 홈 이동
H
H
단축키 안내
Shift + /
⇧ + /

* 단축키는 한글/영문 대소문자로 이용 가능하며, 티스토리 기본 도메인에서만 동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