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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 Ladies 용의 여전사

Golf Story

by nerdstory 2009. 3. 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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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Women's Champions 2009에서 Dragon Ladies의 활약이 기대된다.
Dragon Ladies는 2008시즌에서 항상 리더보드의 상위권에 올랐던 1988년생 용띠 골프선수 6명을 칭하는 별명으로, 세리키즈라고도 불린다. 이들은 박세리선수가 LPGA에 데뷔하던 해에 10살이었다. 

 박인비선수는 메이져대회인 2008 U.S. Women's Open에서 우승했다. 오지영선수는 LPGA State Farm Classic에서 우승을, 김인경선수는 Longs Drugs Challenge에서 우승했다.
 
신지애선수는 LPGA비회원자격으로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뿐만아니라 메이저급인 Mizuno Classic과 ADT Championship에서 3개 대회에서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최나연선수와 김송희선수는 winner's circle에는 들지못했지만 꾸준히 탑10에 드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최나연선수는 9번의 탑텐을 김송희선수는 7번의 탑텐을 기록했다.



출처: www.lp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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