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rdStory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NerdStory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 NERDstory (729)
    • MIT Sloan (87)
    • Leadership (50)
    • Art Lover (23)
    • Golf Story (26)
    • Power Review (55)
    • O2O (10)
    • Traver Log (16)
    • Macro Econ (15)
    • Block Chain (12)
    • Internet & Beyond (43)
    • Next TV Story (120)
    • Smart Phone (168)
    • SNS (68)
    • App Story (13)
    • Business English (0)

검색 레이어

NerdStory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Leadership

  • 일 잘하던 부장이 임원 달고 실력 발휘 못하는 이유

    2022.01.11 by nerdstory

  • 나력(裸力, naked strength)

    2020.05.18 by nerdstory

  • 포스트 코로나, 삶의 방식 변화

    2020.05.06 by nerdstory

  • 소득 Crevasse 기간

    2016.08.29 by nerdstory

  • 결단

    2016.08.02 by nerdstory

  • Who's got the Monkey

    2016.04.07 by nerdstory

  • 오직 CEO만 할 수 있는 일

    2016.03.12 by nerdstory

  • 똑게(똑똑하고 게으른) 리더되기

    2012.09.30 by nerdstory

일 잘하던 부장이 임원 달고 실력 발휘 못하는 이유

연말이면 임원 승진 뉴스가 쏟아지고 축하 인사를 하느라 바쁘다. 한 기업의 성장을 책임지는 역할을 받게 된 만큼 축하를 받아 마땅하다. 그런데 글로벌 컨설팅 업체인 가트너와 맥킨지 등의 조사에 따르면 사내 승진한 49%의 임원이 18개월까지 성과가 저조하고 신임 임원의 27~46%가 2년 후 실패하거나 실망스러운 성과를 보인다고 한다. 부장일 때는 일을 잘해 임원을 달아 줬더니 정작 실력 발휘를 못한다는 얘기다. 수십 년간 대양을 누빈 선원에서 이제 막 선장이 됐다고 생각해 보자. 예상하지 못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친다. 이럴 때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숱한 어려움을 극복한 선원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배와 선원을 챙기는데 집중한다면 낭패를 당할 수 있다. 경영학의 창시자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최고경영자..

Leadership 2022. 1. 11. 14:39

나력(裸力, naked strength)

혼창통이라는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지훈 교수의 책 [혼창통]에서 따온 건데요. 혼창통 과정의 첫 수업이 윤석철 교수님의 강의였습니다. ‘天時, 地利, 人和로 풀어본 경영’이란 주제였습니다. 윤 교수님께 ‘나력(裸力)’의 정의를 저자직강으로 들으며 깊이 감동했습니다. 나력이란 ‘벌거벗은 힘’으로 해석되는데, 이는 사람이 지위나 돈, 권력 같은 물질적인 것을 다 벗은 후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힘을 의미합니다. 나력이란 말은 영국의 시인 알프레드 테니슨 경의 시에서 유례했습니다. 테니슨 경의 저택 앞에는 큰 참나무 한 그루가 서있었는데, 테니슨은 인생을 달관한 경지에 이른 82세의 나이에 쓴 참나무라는 제목의 시를 통해 “인생을 참나무처럼 살라”고 당부합니다. 그는 참나무의 겨울을 ..

Leadership 2020. 5. 18. 00:17

포스트 코로나, 삶의 방식 변화

`코로나 이전(Before Corona, BC)`과 `코로나 이후(After Corona, AC)`를 `기원 전(BC)`과 `기원 후(AC)`로 빚대어 얘기할 정도로 충격파를 크게 보는 미래학자도 많다. `컨택트`로 이뤄졌던 삶의 방식을 `언택트`로 바꿔야 하는 만큼 그 변화의 모습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다. 도시 개념의 재정립 코로나19는 도시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개인 삶의 세세한 부분도 변화시킬 것 사람들은 도심보다는 사람이 한적한 교외에 살고 싶어하고, 타인과 부대끼며 외식을 하기보다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는 것을 선호하게 될 것. 기업 사무실의 변화 재택근무 확산으로 반드시 사무실에 나와서 일해야 한다는 개념이 사라지고 있으며 시간과 공간에 대한 개념이 더욱 다양하게 정립될 것. 디지털화의 가속 ..

Leadership 2020. 5. 6. 19:32

소득 Crevasse 기간

크레바스는 빙하 표면에 생긴 균열을 가리킨다. 거대한 얼음덩어리인 빙하는 하천과 같이 낮은 곳으로 이동을 하는데 그 과정에서 얼음이 깨지고 갈라지면서 좁고 깊은 틈이 발생하여 크레바스가 형성된다. 크레바스는 매우 깊어서 한 번 빠지게 되면 헤어나오지 못하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직장에서 퇴직해 국민연금을 받을때까지 소득없는 기간을 말하며, '은퇴 크레바스'라고도 한다. 한국 직장인의 경우 50대에 퇴직해 60대에 연금을 수령할 때까지 공백 기간이 발생하는데, 이 기간 동안 생계에 위협을 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크레바스 공포'라고 한다. 생애 주된 직장(직업)에서 퇴직한 사람 가운데 절반이 '40대 후반 ~ 50대 초반'에 퇴직하며, 이들이 국민 연금 받는 시점까지 '소득 크레바스'기간은 평균 12..

Leadership 2016. 8. 29. 14:18

결단

중국은 길거리 포장마차나 자판기, 하물며 거지 마저도 QR코드로 구걸을 할 정도로 모바일 결제의 천국이 되었다. 신용카드 조차 미미했던 중국이 단숨에 모바일 결제의 천국이 된대에는 마윈의 결단이 있었다. 2004년 마윈은 중국의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미국의 페이팔 같은 온라인 결제 플랫폼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감히 그 일을 시작할 엄두를 낼 수 없었다. 당시 중국은 허가 없이 금융업을 하는 것이 불법이었기 때문이다. 물론 은행에 제휴를 제안했지만 은행이 이를 수용할 리가 만무했다. 결단이 필요했다. 결재플랫폼은 핵심 승부처로 판단했고,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해야 한다고 결심을 굳혔다. . 그는 알리페이를 출시하자고 결정하고는 이렇게 덧붙였다. "누군가 교도소에 가야 한다면 내가 맨 ..

Leadership 2016. 8. 2. 21:30

Who's got the Monkey

의 "who's got the Monkey"라는 제목의 아티클에서는 책임과 업무를 '원숭이'에 비유한다. 팀장은 업무, 즉 원숭이를 정의한 후 팀원에게 원숭이를 관리하도록 맡겨야 한다. 팀원들은 "이것 좀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 부분이 막히는데 지시 부탁드립니다."' 등의 말로 질문을 하거나 도움을 청한다. 이 경우 대부분 팀장이 즉답하지 못하면 아래 유형의 대답일 가능성이 높다. "지금은 바쁘니깐 생각해보고 알려줄께요." So glad you brought this up. I’m in a rush right now. Meanwhile, let me think about it, and I’ll let you know. 그 순간 팀원 어깨 위의 원숭이는 팀장에게 떠넘겨진다. 이 아티클은 만약 팀장이 즉..

Leadership 2016. 4. 7. 00:00

오직 CEO만 할 수 있는 일

A. G. 래플리(A.G. Lafley) 비즈니스 주기의 어느 단계에 속한 기업이건, 최고경영자(CEO)라면 가장 신경 써야 할 중요한 일이 무엇인지 P&G의 CEO A. G.래플리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자. 필자는 위기가 한창이던 2000년 6월 P& G의 CEO가 됐다. 그해 3월 7일 P&G는 3분기에 예상했던 만큼의 실적을 올릴 수 없을 것 같다는 발표를 내놓았다. 이날 하루 만에 추가가 86달러에서 60달러로 곤두박질쳤고, 다우존스 평균 주가는 무려 374포인트나 급락했다. 필자가 P& G의 CEO로 선임됐다는 소식이 발표된 후에도 P&G의 주가는 또다시 11%나 떨어졌다. P&G의 주가 폭락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은많았지만, 가장큰 요인은 지나치리만큼 야심 찾던 P&G의 변화를 향한 ..

Leadership 2016. 3. 12. 00:42

똑게(똑똑하고 게으른) 리더되기

있으나 마나한 리더가 최고의 리더다. 최고는 똑똑하고 부지런한 똑부가 아니라 똑똑하고 게으른 똑게이다. 상사는 지름이 큰 톱니바퀴이고 부하직원은 작은 톱니에 비유할 수 있다. 그런데 큰 톱니바퀴가 빨리 돌면 작은 톱니바퀴는 허벌나게 돌다 지쳐 쓰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변에 똑부가 너무 많다. 아니 대부분이 그렇다. 다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을 만큼 바쁘다. 일이 많아서 부지런할 수 밖에 없는 측면도 있지만 자신이 나서지 않아도 좋을 일에 나서기 때문에 바쁘다. 쓸데없는 일을 많이 벌이고 그런 일에 시간을 많이 쓴다. 우선순위가 잘못된 경우도 많다. 안 해도 좋을 회의도 많이 한다. 쉬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기도 한다. 큰 톱니가 빨리 도니 그 밑에 수많은 톱니들은 정신없이 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바빠..

Leadership 2012. 9. 30. 22:00

추가 정보

최신글

05-09 08:18

인기글

페이징

이전
1 ··· 3 4 5 6 7
다음
TISTORY
NerdStory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