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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의 My Location서비스

Power Review

by nerdstory 2007. 12. 5.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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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gle의 My Location서비스
: Finding Yourself without GPS


GPS폰은 현재 15%이하의 보급률 뿐만아니라 빌딩이 많은 도심지역에는 GPS 커버리지가 고르지 않으며, 폰GPS가 밧데리수명을 단축시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구글은 Google Maps for Mobile에 GPS폰이 아니라도 자동으로 현재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신기능 My Location을 발표했다.

My Location은 가장 가까운 기지국정보로부터 핸드폰의 위치를 1km오차범위내에서 추측한다. GPS보다는 resolution이 열악하지만, 구글의 "A common use of Google Maps is to search nearby," 얘기처럼, 내가 있는 동네에서 식당이나 가게를 추천받는 검색서비스를 이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않을 것이다.
 
My Location의 메카니즘은 최근접 기지국 3개로부터의 신호세기분석과 Wi-Fi hot spot으로부터의 geotag를 포함해서 정확도를 개선하는 것이라고 발표했다.

Google은 DB가 쌓일수록 My Location의 정확도가 200미터 오차범위내에서 위치파악이 가능하도록 개선될 것이며, 그 수준에서 구글에서 추구하는 위치기반 상품검색나나 광고BM 등은 유효하리라고 판단하고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이 모든 정보들이 Carrier들로부터의 정보제공이 없으면 불가능하다는 것이 한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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