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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유니콤, 아이폰 독점 공급계약조건에 대한 Rumor

Smart Phone

by nerdstory 2009. 8. 15.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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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유니콤이 올 9월 아이폰 출시를 위해 애플과 5백만대의 물량 개런티를 한것으로 Washington Post가 발표했습니다. 차이나유니콤이 애플과 3년간 아이폰 독점 공급계약을 맺었다는 루머가 나온지 2주만에 물량에 대한 뉴스가 발표되었네요.

차이나유니콤과 애플간의 거래조건이 아직까진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루머들을 근거로 거래조건을 정리해 봤습니다.

1. 아이폰 단말판매에 대한 보조금이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8G아이폰을 약 350불, 16G의 경우 약 700불의 가격에 판매할 예정
     (애플은 아이폰 한대당 약 100불의 수익 추정, AT&T로부터 챙긴 대당 약 400불의 수익과는 대조적)

2. WIFI 기능을 빼고 나온답니다.
   - 중국내에서 실질적으로는 유저들이 와이파이를 사용하고 있으나, 중국 국가표준이 아니어서 랍니다.

3. 앱스토어의 운영권을 차이나유니콤에 넘겼다.
   - 차이나유니콤에서 반체제적인 어플들에 대한 사전통제 필요성을 강력 주문했다는 후문입니다.

4. 특정 Service Provider를 통해서만 어플리케이션을 수급하고 유통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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